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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로고가 붙으면 모두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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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하상길
  • 작성일 : 08-05-3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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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마운트 된 m3를 구하다 보니
바디 캡이 없었습니다.
녀석한테 늘 미안한 생각이 있어서
어제는 남대문 샵들을 훑으며 인현 지하상가 까지 가서야
겨우 오리지날 바디캡을 구했습니다.
그런데 그 가격이
로고 없는 바디캡은 3000~ 5000원 인데
(때로 7,000원을 달라는 곳도 있었습니다만)
Leica 로고가 있는 바디캡은 35,000원이었습니다.
그것도 유일하게 장x카메라에 딱 한개 남은 것을 구했네요.
그래도 기분은 좋았습니다.
녀석에게 떳떳하게 딱! 물려줄 수 있어서!
추천 0

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ㅎㅎㅎ 주요부품이 아닌 악세사리들은 초월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라이카 가격이라기 보다는 이름값 때문에 샵들이 프리미엄을 붙여 팔기도 하지요.
바디캡의 종류도 여러가지여서 실제로 35000원 이상 가격에 판매 되는 것들도 있습니다.

특히나 비트 가격이나 후드 가격들을 보면 터무니 없이 비싸서 저렴한 렌즈 값 하나와 맞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속있게 바디와 렌즈만으로 참고 사는 수 밖에요.

이원석5님의 댓글

이원석5

Summicron 앞 캡만 세 개째 샀습니다.
최근 유로화 인상으로 악세사리 가격도 함께 오른듯 해서 한 번에 두개를 미리 사놓았죠.
조금 비싸도 구할 수만 있다면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이 더 문제인듯 합니다.
41mm 필터는 찾아도 찾아도 없어서...
Summitar는 앞 캡을 잃어버릴까 한 번 들고 나가보았을 뿐...
가끔은 이런 소소한 부품들이 더 아쉽습니다.
그래서 인지 최근 비품으로 구한 Summarit 앞 캡은 비품이라도 기분 좋더군요.

한지영님의 댓글

한지영

원래 M3 제짝으로 나왔던 바디캡은 10만원에도 팔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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