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커나이트 교체하는 것이 옳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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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정수
- 작성일 : 08-06-0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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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M3를 2대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오버홀하면서 조금 떨어져 나간것을 땜빵(?)해서 깨끗한 상황인데 다른 한대는 지난 겨울 나면서 이곳 저곳 많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순간이더군요.
보기에 흉하기는 하지만 사실 저는 크게 개의치 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막 굴려도 될 것 같아 가방에 그냥 넣고 다니면서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 걱정되는 것은 볼커나이트가 떨어진 상태로 그냥 사용해도 나중에 다시 새로 붙이는데 문제 없나요?
그리고 새로운 볼커나이트로 교체하면 느낌이 많이 틀린지도 궁굼합니다. 가격도 궁굼하고요.
지금 상태에서는 땜빵하기에는 너무 많은 부분이 떨어져 나가서 수리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순간이더군요.
보기에 흉하기는 하지만 사실 저는 크게 개의치 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막 굴려도 될 것 같아 가방에 그냥 넣고 다니면서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 걱정되는 것은 볼커나이트가 떨어진 상태로 그냥 사용해도 나중에 다시 새로 붙이는데 문제 없나요?
그리고 새로운 볼커나이트로 교체하면 느낌이 많이 틀린지도 궁굼합니다. 가격도 궁굼하고요.
지금 상태에서는 땜빵하기에는 너무 많은 부분이 떨어져 나가서 수리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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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볼커나이트는 많이 떨어지지 않았다면 원래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떨어지면 떨어진대로 멋지더군요. 나중에 얼마든지 다른 대체품으로 고쳐 붙일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볼커 나이트의 대체품에 접착제가 있어서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나 말끔하게 잘 붙이기가 어렵더군요.
또한 볼커나이트의 재질도 다양해서 기호에 맞게 구입하시면 됩니다.
부드러운것과 딱딱한 가죽 재질의 것은 많으나 원래의 M3와 같은 볼커나이트 재질은 더이상 없습니다.
잘 찾아보시면 MP에 사용된 것과 같은 볼커나이트를 찾으실 수 있으실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