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전에 이 카페에 "장터유감" 이라는 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이미 보신 분들이 많으시겠습니다만
제가 당시에 제 일로 감정 조절을 잘 못하여 너무 지나친 표현을 사용한 것 같아
마음에 항상 짐이 되어 있었습니다.

일찍 깨닫고 글을 내렸어야 했는데
제가 출국을 앞두고 있었던 상황이라서 그만 서둘러 마무리를 짓지 못하여
어제서야 귀국하여 글을 내렸습니다.

제가 아직도 인격 수양이 매우 부족하여 생긴 일이니
모든 것을 제가 감당하여야 할 몫이나

제 글에 거론된 분들께 대단히 죄송하고

아울러 우리 동네에 불미스런 일을 만들어 드린 것 같아

너무나도 송구스러워 사과와 반성의 글을 올립니다.

진심으로 관련된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더 송구스런 마음을 전하며
제 마음만 알아 주시고
혹시나 더 이상의 댓글은 다시 누를 끼치게 될 지 모르니 달아 주지 않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운영진께도 부탁드리니
이 글 조차도 우리 동네에 누가 된다고 판단 되시면
삭제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참으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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