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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를 떠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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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우종원
  • 작성일 : 15-02-2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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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우종원입니다.

제가 그동안 공부방 겸 사랑방으로 운영해오던 충무로 개인 사무실을 2월말로 닫았습니다.

따라서 라클회원을 위한 ‘스터디그룹’도 종료 합니다. 새봄을 맞아 함께 하시겠다는 의사를 주신 회원들에게는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년여 동안 열렸던 ‘스터디그룹’회원으로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과

몇 번의 ‘작가초청 세미나’에 참여해주셨던 라클회원 여러분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언제가 되든, 다른 기회에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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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멀리 있어서 사랑방이나 스터디 그룹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그간의 노고와 수고에 대해서는 많이 들었습니다.
그간의 배려와 도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멀리 있는 제게도 많은 배움이 되었습니다.

우종원님의 댓글

우종원

인용:
원 작성회원 : 강웅천
멀리 있어서 사랑방이나 스터디 그룹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그간의 노고와 수고에 대해서는 많이 들었습니다.
그간의 배려와 도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멀리 있는 제게도 많은 배움이 되었습니다.


멀리 계셔서 뵙지는 못 하지만, 라클에 대한 강웅천님의 애정과 온라인상의 적극적인 참여에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호58님의 댓글

이상호58

* 웬지 허전하네요...
스터디그룹에서 선생님 강의 듣고 출사함께했던 시간들이 새삼 그리워집니다...
자상한 선생님이자 든든한 선배님...
곧 새롭게 자리잡으셔서 더욱 더 발전된... 스터디그룹 기대합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도와주지도못하고,,,,
커피만 얻어먹으로가는
'목로주점'이었는데....
없어진다니...서운합니다.
충무로 길거리에서
다른 가게에서
다시 뵈야죠.
늘 건강합시다 ^^

우종원님의 댓글

우종원

인용:
원 작성회원 : 이상호58
* 웬지 허전하네요...
스터디그룹에서 선생님 강의 듣고 출사함께했던 시간들이 새삼 그리워집니다...
자상한 선생님이자 든든한 선배님...
곧 새롭게 자리잡으셔서 더욱 더 발전된... 스터디그룹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충무로를 떠난다고 사진을 접는것은 아니니까, 어떤 형태로든 만나게 되겠지요~~

우종원님의 댓글

우종원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승현
도와주지도못하고,,,,
커피만 얻어먹으로가는
'목로주점'이었는데....
없어진다니...서운합니다.
충무로 길거리에서
다른 가게에서
다시 뵈야죠.
늘 건강합시다 ^^


넵! 여러가지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뵐 수 있고, 또 그렇게 되야지요~ 그러기 위해서도 건강 합시다!!

김인택님의 댓글

김인택

시골에 있어서 사랑방이나 스터디 그룹에는 몇번 참여하지 못했지만 그간의 노고와 수고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습니다,.
장비에만 관심이 많았던 제게도 많은 배움이 되었습니다.
그간의 배려와 도움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김두영님의 댓글

김두영

그래도 충무로 나가면 선배님이 항상 계시다는 맘이 있었는데....
충무로에 작업실이 없어도 뵙는 것은 똑 같겠지요...^^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바쁘다는 핑계로 한번 찾아 뵙지도 못했는데..

감사하고, 그리고 죄송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ㅜㅜ

건승을 빌겠습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선배님,,, 형님... 오랜만에 라클에 들어오니 이런 소식이 있었네요.
사실 그 곳에 진작에 찾아뵙고자 했었으나 제가 클럽에 소홀히 한지
한 2년은 된 것 같습니다.
그 동안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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