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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김현산
  • 작성일 : 08-05-2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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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라이카로 찍은 사진을 보게 되었는데
푹 빠져 버렸습니다.

지금까지는 디카만을 사용해 왔습니다만
최근에 M7+50mm summicron를 구입했습니다.
당분간 주말에는 라이카들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몹시 바쁠 것 같습니다. 필름카메라에 좀 더 적응이 되고
내공이 쌓이면 중3짜리 아들애에게 M7 물려주고
다른 바디로 갈아 타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 선배님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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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어쩌다 라이카의 바다에 빠지셨군요 ^ ^
M7과 50mm 즈미크론은 최상의 선택입니다.
가장 편리하고 실용적인 시스템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라이카를 쓰시다 보면 절대로 아들에게 물려줄 수 없을 겁니다. ^ ^
저도 두어개 가지고 있습니다만 중3 딸에겐 펜탁스 p3를 대여해주고 라이카는 만지지도 못하게합니다.
다만, 나중에 사진에 대한 애착을 갖게 되면 물려줄거라는 약속은 해놓은 상태입니다.
아마도 눈깜짝할 사이에 두어개의 바디와 서너개의 렌즈가 책상위에 놓여 있을 겁니다.
라이카의 바다는 가끔 눈도 멀게하고, 귀도 먹게 하더군요.
그러나 그렇게 모은 렌즈와 바디들이 정말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진을 만드는 도구로
잘 활용된다면 정말 가치 있는 도구들이 될 겁니다.
장비보다는 사진에 더 깊이 빠지시길....
반갑습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어서 오세요.
시작 부터 너무 막강하세요. ^^
M7을 물려 주신다면 MP바디 쪽으로 가신다는 것인지...
아님 역으로 바르낙으로 가실 수도...
암튼 옆에서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맘에 드는 사진 많이 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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