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if 뒷판 유격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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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현우7901
- 작성일 : 08-05-2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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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현우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 구한 iiif를 파지하기 위해 한 손으로 잡으면 '덜걱'하는 느낌이
납니다. 그래서 살짝 살짝 눌러 보면 하판 안쪽으로 조금씩 들어갑니다.
원래 그런 것인지 아니면 손을 봐야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현상해서 스캔해 본 결과 빛 샘과 같은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만...
기분 좋게 잡아 들었다가 약간 인상을 찌뿌리게 됩니다...
m 바디 유격에 대한 내용은 검색을 통해 확인해 보았으나.. 바르낙은 없는 듯 하여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현우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 구한 iiif를 파지하기 위해 한 손으로 잡으면 '덜걱'하는 느낌이
납니다. 그래서 살짝 살짝 눌러 보면 하판 안쪽으로 조금씩 들어갑니다.
원래 그런 것인지 아니면 손을 봐야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현상해서 스캔해 본 결과 빛 샘과 같은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만...
기분 좋게 잡아 들었다가 약간 인상을 찌뿌리게 됩니다...
m 바디 유격에 대한 내용은 검색을 통해 확인해 보았으나.. 바르낙은 없는 듯 하여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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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용준님의 댓글

M 계열 카메라의 경우 필름실 뒷판이 열리는 구조이며 이것은 약간의 완충작용에 의해 필름면을 압착 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만 바르낙 카메라 최후 모델인 IIIG를 비롯해서 IIIF등 모든 바르낙 카메라는 뒷판이 밀폐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유격이란게 한개의 부품이 아닌 여러개의 분리된 상태의 부품이 틈이 발생하여 생기는 현상을 말합니다.
바르낙의 경우 카메라를 파지 하기 위해 힘을 주면 카메라 중앙부분이 말씀하신대로 약간 휘어 출렁이는 느낌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이것을 유격이 있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누구나 어느 바르낙에서나 느끼는 현상이니 염려는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현우7901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용준
M 계열 카메라의 경우 필름실 뒷판이 열리는 구조이며 이것은 약간의 완충작용에 의해 필름면을 압착 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만 바르낙 카메라 최후 모델인 IIIG를 비롯해서 IIIF등 모든 바르낙 카메라는 뒷판이 밀폐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유격이란게 한개의 부품이 아닌 여러개의 분리된 상태의 부품이 틈이 발생하여 생기는 현상을 말합니다.
바르낙의 경우 카메라를 파지 하기 위해 힘을 주면 카메라 중앙부분이 말씀하신대로 약간 휘어 출렁이는 느낌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이것을 유격이 있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누구나 어느 바르낙에서나 느끼는 현상이니 염려는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김용준님!!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제가 유격이라 말씀드린 것은 김용준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하판과 정확하게 맞지 않고 휘어지면서 단차가 지는 것을 두고 한 말이었습니다.
문제가 없다고 하시니, 안심이 됩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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