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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을 쓰다 R을 써보았습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차민규
  • 작성일 : 08-05-2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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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을 쓰다 R을 써보았습니다. r4s mod.2
(M을 쓰다 헥사의 진보적이고 더 가격에 비해 더 좋은 기능과 파인더를 보고 헥사를 선택하긴했지만..)

사실 R은 국내에서 M보다는 인기가 그렇게 없는듯하고, 개인적으로 MF SLR의 초점 맞추는 방식이 힘들어 RF를 선호하였는데, 초점을 맞추는 방식은 그렇다쳐도 참 잘 만들어 졌다 생각이 드는군요.
미놀타와 XD와 형제의 바디이지만, 스플릿 자체는 더 크고 선이 굵어? 초점맞추기는 용의하더군요.

R을 시작할때 혹시 몰라 저렴한 편에 속하는 녀석으로 시작하였는데, 아마 이녀석을 계속 가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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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좋은 장비가 따로 있기 보다는 애착을 가지고 잘 사용하면 좋은 장비가 되는 듯 합니다.
또, 여러개의 장비 보다는 한개의 장비가 더 가치있게 활용되기도 하구요.
곧 좋은 렌즈들도 만나시게 될 겁니다. ^ ^

정문교님의 댓글

정문교

다른회사 SLR보다 R6의 경우는 미러 진동이 컸었는데 괜찮으신지요?

차민규님의 댓글

차민규

인용:
원 작성회원 : 강웅천
좋은 장비가 따로 있기 보다는 애착을 가지고 잘 사용하면 좋은 장비가 되는 듯 합니다.
또, 여러개의 장비 보다는 한개의 장비가 더 가치있게 활용되기도 하구요.
곧 좋은 렌즈들도 만나시게 될 겁니다. ^ ^

감사합니다, 아직은 50미리와 35미리 밖에 사용 못하였지만,
시간을 두고 좋은 렌즈를 가져보고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차민규님의 댓글

차민규

인용:
원 작성회원 : 정문교
다른회사 SLR보다 R6의 경우는 미러 진동이 컸었는데 괜찮으신지요?

확실히 제가 사용하던 타 slr 바디들보다 미러쇼크가 크게 느껴졌습니다.
기존 rf만 사용하시고 slr병행을 안하신들분께서는 매우 놀랄정도일꺼라 생각됩니다.
심지어는 형제라고 일컬어지는 미놀타의 xd바디보다 미러쇼크는 훨씬? 컸었습니다.

권금성님의 댓글

권금성

저도 m을 사용하다 예전 slr이 그리워 R5를 잠깐 사용했는데
초점 맞추기가 어렵더군요. 전에 어떻게 찍었나싶더라구요.
무척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가끔 SLR이 생각날때가 있던데 ...
R4에 모터딸린... 오래 예뻐해 주시죠^^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저도 r4를 한 대 가지고 있기는 한데...

그렇게 손이 잘가는 편은 아니더군요.

그러면서 r을 잘 사용하시는 분들을 가끔씩 뵈면 부럽기도 합니다.

사실 바디 자체로는 그렇게 좋은 바디는 아닌것 같습니다.

라이카의 렌즈를 쓸 수 있다는 점이 유일한 장점이지만 그 장점 하나 때문에라도 필요한 존재이기도 하죠.

옥광익님의 댓글

옥광익

M 을 즐기면서도 편리성 때문에 모터와 R9 를 쓰고 있지만
크기와 무게는 차치하고라도 수동촛점을 종종 잊어 반 셔터를 누르곤 합니다.
왜냐하면 이 정도의 크기와 무게는 캐논의 플래그쉽바디 및 렌즈와 비슷하니까요..
하지만 양질의 사진을 만들어 주고 촛점 맞추기도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김형배님의 댓글

김형배

저도 R7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미러쇼크는 큰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R 렌즈를 사용하기 위한 방편으로는
궁여지책이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너무 폄하한 글인가요? ^^;;;

오기동님의 댓글

오기동

저도 예전에는 R8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라이카의 최고봉 100미리 마크로를 사용하기 위해서죠..
정말로 멋진 랜즈였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촛점을 마추는게 너무나 어렵게 느껴집니다..엠은 그래도 마추는데 어려움이 없는데 SLR의 수동은 이제 못 사용할 것같습니다..

그래도 필요에 따라서 니콘의 오토포커싱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라이카의 R 시스템도 나름데로 멋이있습니다..
미러쇽이 크게 느껴지기는 하나 찍어보면 미러쇽때문에 흔들린 사진은 거의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장정욱님의 댓글

장정욱

R을 쓰시는 분을 뵈니 반갑습니다.
전 R6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장충기님의 댓글

장충기

저는 M과 R을 함께 사용합니다만, R쪽에 더 자주 손이 갑니다.
우선은 M과 비교하여 저렴한(?) 렌즈 가격이 가장 큰 메리트 인 것 같고...

미러쇼크는 촬영에 지장을 주지는 않는 구조로 알고 있습니다.
미러가 올라갈 때는 부드럽게 올라 가고, 촬영시 느끼는 쇼크는 이미 노출이 끝나고 미러가 내려 올 때의 충격이라고 하더군요.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저는 M보다 R을 더 선호합니다.
지금은 R6.2를 즐겨 사용하는데
오히려 M보다 핀트 맞추는 것이 편하였습니다.(시력이 좋지 않아서요)
그리고 광각에서 망원까지 다양하게 사용가능하다는 것이 매력아닐까요?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최근에 망원 때문에 R을 겸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만족합니다.

최_정원님의 댓글

최_정원

저는 디지털바디, CM 등과 함께 R8을 일상용으로 씁니다. 특히나 여행시에요..
주로 35-70과 80미리를 마운트 하는데....무겁죠...하지만 M과 크기차이를 감안한다면 그리 무대포로 무겁지는 않습니다. M과 달리 군데군데 플라스틱도 첨가되어 있구요~^^)
셔터소리와 미러샥도 개인별 차이가 있겠지만 그다지...뭐 이런 카메라가 다있어 할 정도는 절대 아니구요~^^
제가 시력도 괜찮은 편(나안으로 양쪽다 1.0 이상..)으로 기본 스크린에 매뉴얼포커스도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가끔 80mm 마운트하고는 와이프 코에 포커스가 되어 요상하게 나오는 아리송한 경우 말고는)
결과물은 사실 막눈인지라, M바디나 CM이나 디지털인화한 거나...차이를 뚜렷하게 구분하지는 못하는 수준으로~불만 없습니다~^^
불편하고 크고 무겁고 그런 바디지만 둥글둥글하기도 하고 각도 있고 만지고 찍는 재미가 있습니다~

김형배님의 댓글

김형배

M과 R을 함게 가지고 있지만,
M8을 영입한 이후부터는
사실 대부분의 경우 M에만 손이 가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사진을 찍는 재미라는 관점에서는
M이 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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