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오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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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유영
- 작성일 : 08-05-1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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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아파트였다는 청풍장을 담고 자갈치를 돌던 중 조진은회원의 다급한 목소리...
"불법으로 침입한 정태인회원님을 잡았슴다.^^" 정말 정태인님이었습니다. 집안일로 조용히 다
녀가시려 했다는 말씀, 그래도 용서는 안됩니다. 어쨌든 체포했으니 저녁시간 다양한 고문으로
괴롭혀드려야 하는데 역시 간곡한 사연으로 공동출사를 마치고 고이 보내드려야 했습니다. 아
쉬움이 남습니다. 그리고 정태인 회원님 반가웠습니다.^^
윗사진 : 정순혁, 조진은, 정태인, 김종수, 김지은회원님
아랫사진 : 박某추가^^
댓글목록
정규택님의 댓글

ㅎㅎㅎ~~ 딱! 걸렸습니다.
부산 침공 혹은 역습? 은 어렵겠습니다.
레이다망에 걸리면~뒤로 빼기 어렵다는 ...
아~ 부산가고 싶네요.
수년전 기장에서 일이 있을 땐~ 자주 내려갔었는데..요즘엔 통 일이~ ㅡ,.ㅡ;;
반가운 분들을 사진으로....모두 잘 계시는지요.꾸벅~
홍건영님의 댓글

부산은 생각보다 무서운 곳이군요
레이다 망의 성능이 정말 뛰어납니다 ㅎㅎ
장재민님의 댓글

유선 무선이 모두 잘 갖추어진 마을입니다.
또 기억이 새롭습니다. 저는 겨우 잘 시간에 도망나왔읍니다.
JK이종구님의 댓글

요즘 나오는 라이카에는 위치추적장치가 부착되었나 봅니다. ㅎㅎㅎ
연락드리고 내려가기 쑥스러운 회원들은 일부러 딱! 걸려주길 바랄듯 하옵니다. ㅋㅋ
손현님의 댓글

흐흐흐-
전 6월에 자진 신고하겠습니다.
정태인님의 댓글

아~~~
이제 못다한 일, 마치고 오후 1시 45분 기차로 상경합니다.
차 마실 시간도 같이 하질 못해서 넘 죄송합니다.
담에는 꼭 신고하겠습니다.
- 기차를 기다리며 - ^^;
박경복님의 댓글

저 같은 부류의 사람은, 자갈치에서나 해운대에서 저를 알아보시는 회원님과 딱 마주쳐야 하는데...
그 확률이 매우 희박할 것 같습니다.
김영모님의 댓글

신고 없이 다녀오려면 부산회원분들이 집을 비우실 틈을 노리는 방법 밖에 없겠네요....^^*
김형배님의 댓글

굳이 유명인사가 아니라도,
라이카 바디를 걸고 다니다 보면,
불심검문을 받을 것 같은 분위기군요.. ^^;;;
저도 불심검문에 걸릴 가능성이 있는
불량회원 중의 하나 같긴 합니다만.. ^^;;;
정승진님의 댓글

반가우신 분들이 종합선물 세트로 나오시네요.
반갑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허허허 특별한 만남이 재미있고 기쁩니다.
직접 뵙진 못했지만 좋은 사진들 올려주시는 회원님들 뵈니 멀리서 반가움만 큽니다.
지난번에 뉴욕에 다녀왔을 때
그 거리엔 라이카 메고 다니시는 분들 많으시더군요.
미국인들인데도 아무나 붙잡고 라클 회원이냐고 물어보고 싶더군요 ^ ^
그래서 손짓했더니, 이동네는 라이카가 천지입니다라고 이재유님이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도 반가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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