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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에 35미리를 물렸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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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조성일
  • 작성일 : 08-05-1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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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잘 보관된 M3 DS를 받았습니다. 파인더가 예술이더군요. 그런데 전 주로 35미리를 쓰기때문에 50미리부터 지원하는 M3에 장착해서 쓰는 것이 고민이 됩니다. 프레임이 파인더를 통해 보이고 프레임바깥쪽도 확인할 수 있는데, 선으로 그어진 프레임과 무관하게 파인더 전체의 화각은 어느정도까지 인식하고 촬영해야 하는지 궁금하군요. 언뜻 35미리까지 보일 것도 같은데... 조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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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M3에 35mm 렌즈를 끼운 상태에서 프리밍을 한다는게 쉽지 않겠습니다.
어찌 해서 상하좌우로 눈을 돌려 가면서 보면 어렵게.진짜 어렵게 35mm화각이 보이긴 하지만
그때는 스냅에서 강점을 가진다는 레인지파인더 카메라의 장점을 잃어 버린 후 일 것 입니다.

35mm렌즈 화각을 주로 사용한다고 하니 저렴한 35mm 외장파인더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방법 한가지와 아이가 달린 35mm f2.0 Summicron 1st, 35mm f1.4 Summilux 1,2st , 35mm f2.8 Summaron중에 한가지를 구입해서 사용 하는 게 훨씬 사진 촬영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프레임 라인이 없는 경우의 애로사항이 발생합니다.
일단,
1)파인더에 얼마나 가깝게 접근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2)시선의 위치가 좌우의 어느쪽이든 치우칠 수 있고, 늘 불확실한 상황에서 촬영을 해야 합니다.

짐작으로 파인더를 확인하여 사용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계십니다.
짐작보다는 정확하게 파인더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좀더 적극적으로는 정말 사용해보시면서 어느정도 차이가 있을지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M6나 M2를 가지고 계신다면 파인더 변환 레버를 돌려가며 파인더의 크기 정도를 확인해 볼 수 있을 겁니다.

어느새 김선배님께서 답글을 주셨군요.
저역시도 김선배님께서 권하시는 렌즈들을 사용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김형배님의 댓글

김형배

저 역시 eye 달린 35밀리 렌즈를 사용중입니다.
아주 편리하게 사용중입니다..

만일 eye가 없다면,
별도의 파인더를 써야 할텐데,
아무래도 간편하게 사용하기엔 불편할 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제 의견은,
아무래도 35밀리 렌즈를 M3에서 사용하는 방법은
eye 달린 렌즈를 구하는 것 외에는 별 대안이 없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저는 eye달린 6군8매를 쓰고 있는데 외장 파인더를 극도로 꺼리는 저에게는 아주 딱입니다
한가지 불만이라면 그 예술적인 파인더가 좀 어두워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정경종님의 댓글

정경종

저는 이제 M3에 6군8매가 적응이 되어 평안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음의 창으로...

오기동님의 댓글

오기동

35미리를 사용하시다면 35미리 프레임이 뜨는 바디를 권해 드립니다..
노출계가 없는 클래식모델을 원하시면 M2도 좋은 대안입니다..
그리고 위의 답글처럼 안경이 달린 35미리가 좋습니다..
역시 파인더가 어두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저는 오기동님에 동의합니다. 외장파인더보다는 m2를 구입하시는것이.....
m2에 35(*특히 6/8매)는 너무 멋집니다(*후드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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