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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가입인사입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박세욱
  • 작성일 : 08-05-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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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년전 라클에 가입후 눈만 높아져서

지독한 지름의 유혹을 참아오다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알수 없는 라이카의 환상 속에서 같이 헤매게 되어

무한한 동질감 및 친근감?이 느껴지네요.

35m 2.0 4th 와 used ZI 를 영입하게 되어 인사드립니다.

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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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라이카라는 이름이 빠져들면 한참 헤메게 하는 마력이 있지요!
벌써 최고의 렌즈를 갖고 계신데, 즈미룩스에 대한 유혹을 받고 계시는 듯 합니다.
렌즈들이 세대별로 약간씩 그 느낌의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나 즈미룩스들은 asph로 변화되면서 투명하고 맑아진 것 같습니다.
50mm 즈미룩스 asph는 사용해 보지 못해서 말씀 드리기가 어렵지만
많은 분들이 이 렌즈를 사용하시면서 맑고 투명해졌다고 하시더군요.
35mm 즈미룩스 asph는 한동안 애용했었는데 정말 수채화 같은 결과들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주관차가 많아서 직접 사용해 보지 않고는 견디기 어려우실 겁니다.
차츰 200여가지가 넘는 라이카들 한번 써보시면서 라이카의 세계에 빠져 보시지요.
35mm 즈미크론 4세대도 매우 훌륭한 렌즈입니다. 한동안 눈돌리지 않아도 좋을 만큼...
자주 뵙겠습니다.
반갑습ㄴ디ㅏ.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어서 오세요.
지름신.....이기기 힘들지요.
그럴 땐 즐기라고 합니다만....그도 쉽지 않은가 봅니다.
그저 내게 있는 렌즈로 잘 찍어내는 수 밖에 없답니다.
남들이 부러워 하도록이요...^^
열심히 사진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세욱님의 댓글

박세욱

포럼지기님 안녕하세요
벌써 제가 올린 글을 모두 보셨군요
사실 35mm 2.0 과 50mm 1.4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선택의 근거는 전적으로 라클에 있었습니다.
맑고 투명함 그리고 수채화... 엄청난 유혹이군요
라이카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닌지라 결정하기 쉽지는 않았습니다.
암튼 선배님들의 관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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