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그리 재미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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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_상 욱
- 작성일 : 08-05-1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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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커피 한 잔을 딸아이는 쥬스를 마시죠 ^^
사실 두 돌 된 녀석이 가만히 있기가 쉽겠습니까?
조금만 지나면 비틀고 징징 거리고...떼쓰고 ^^;
아마 애 키워보신 선배님들이야 다 경험이 있으셔서 잘 아시겠죠.
며칠 전 심심해하는것 같아서 제가 재롱을 부렸더니 이렇게 좋아하네요^^
댓글목록
김형배님의 댓글

애기 이름이 지유.. 인가 보군요..
참말로 이쁘고 착하게 생긴 딸을 두셔서 좋으시겠습니다..
행복한 산책의 한 페이지를 들춰 보여주시는 듯하여..
아주 부러움을 느낍니다..
장재민님의 댓글

아주 선한 눈이 인상적입니다.
박종만님의 댓글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때군요.
강정태님의 댓글

참 귀엽고 이쁩니다.
저는 이제 저런 손녀를 하나 봐야 하는데...
부럽군요.^^
박준홀님의 댓글

아이는 모두 해맑고 이쁩것 같습니다.
최영선님의 댓글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는 것을
어쩌면 저리도 예쁘게 배웠답니까?
아이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아빠에 대한
한 없는 신뢰가 가득한 눈망울이 천사네요.
건강하고 예쁘고 착하게 커 가길 기도합니다. ^^
장충기님의 댓글

그 재롱, 자꾸 보고 싶어서 아빠가 더 재롱을 부리게 되지요.
어쨌거나 그때가 제일 행복한겁니다.
아이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만큼 이쁘기는 하네요.
박_상 욱님의 댓글

모두들 사랑이 가득담긴 제 딸아이에 대한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가 커가면서 제 책임감도 같이 커가야하는데...
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런 아빠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신용승님의 댓글

박상욱님,세상에 부러울것이 없겠군요.^^
박 강 민님의 댓글

사진 많이 찍어 두세요.. 특히 딸을 가진 부모는 그게 재산 입니다.
참고로.. 어린시절 부터 사진 많이 찍어주면 아이가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러워지고
예쁘고 밝게 자랍니다.. 특히 딸들은 사진 많이 찍어주면 서서히 깜찍한 여우로 변하니 놀라지 마세요..!
^^
신현동님의 댓글

이젠 저도 늙어가나 사람 얼굴을 보면 어느정도 성격을 파악하는데요..
따님 표정에서 착한 심성이 가득 묻어나네요.
라이카의 모델이 되는 따님도 행복하겠네요. 좋은 아빠되세요!!
박영주님의 댓글

반짝반짝 빛나는 눈동자가 참 예쁩니다.
선배님들의 말씀처럼 참으로 선한 눈매네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언제까지나 행복하시길~
조현갑님의 댓글

지금 많이 사랑해 주세요!
3년정도 있으면 인민군 무력부장으로 변합니다!
지금 북쪽처럼 말도 안통하고 정말로 미침니다!!!
그런데 그런 녀석이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같이 잘 안놀아줍니더~~~~이~~~~!!!
그때는 더 미침니더~~~~~이 !!!!...................^^
백석민님의 댓글

웃 는 모 습 이 넘 귀 엽 습 니 당.
김동욱(mark2:9)님의 댓글

귀여운 사진 잘봤습니다.
저도 딸아이 사진 더많이 찍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Jeongmin Kim님의 댓글

아~ 정말 이쁘군요.
우리 아이도 이제 20개월인데, 정말 가만히 있질 않습니다. 집앞 별다방에 가면 이것저것 만지고 참견하고 보는 사람마다 인사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제대로 찍은 사진이 거의 없다는... 그러다보니 자는 사진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ㅋㅋ
저도 제대로 된 사진 한 장 우리 아들에게 찍어줘야 겠다는... 언젠가는...
김형배님의 댓글

자는 사진.. ^^;;
공감합니다...
저의 아이들도..
제가 올린 자는 모습 사진도 있을 겁니다..
김익겸님의 댓글

따님의 웃는 모습이 환상적입니다! 참 예쁘네요 ~ ^^*
하상길님의 댓글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지요.
참 예쁘군요.
이 아이의 미소가 사라지지 않기를...
도한 늘 부모의 기쁨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백철원님의 댓글

이런 귀엽고 이쁜 아기들 사진볼때마다 빨리 장가를 가고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솟네요..
선배님들 이쁜 아이들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저같은 총각 처녀 뽐뿌를 받아서 결혼하게요.. ^^
박철님의 댓글

아~~ 너무 귀여워요....요즘 얘기들 보면 너무 너무 귀엽네요..^^;;
곧 저도 결혼인데;; 사진 마니 찍어줘야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