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란 어려운것....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고강훈
- 작성일 : 08-05-17 16:03
관련링크
본문
얼마전 드디어 첫 롤을 뽑았습니다.
필름은 리얼라였죠...
처음 사진을 받아들고선 아.... 뭔가 내 입맛과는 틀린걸... 하고 있었데...
계속 바라보고 있으니 생각보다 조금씩 마음에 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pentax mx에서 뽑아본 리얼라와는 그 맛이 틀리며 굉장히 거칠은
사진을 뽑아주더군요...
다음에는 흑백필름을 넣어 줘야 할꺼 같습니다.
필름은 리얼라였죠...
처음 사진을 받아들고선 아.... 뭔가 내 입맛과는 틀린걸... 하고 있었데...
계속 바라보고 있으니 생각보다 조금씩 마음에 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pentax mx에서 뽑아본 리얼라와는 그 맛이 틀리며 굉장히 거칠은
사진을 뽑아주더군요...
다음에는 흑백필름을 넣어 줘야 할꺼 같습니다.
추천 0
댓글목록
JK이종구님의 댓글

아래 사진의 입자감이 거칠어 보이는것은 아마도 역광으로 인한 노출부족촬영이 원인듯 합니다.
노출부족을 정상으로 보이도록 한단면 입자감이 거칠어지는것은 어떤 카메라나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손영대s님의 댓글

제 M으로 찍었던 첫 롤을..지금 보면..
잔잔하고 작은 느낌들이 있더라구요..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가볍게 즐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정문교님의 댓글

대학에서 배우고 있고, 대학원 과정도 있으니 만큼 쉬운 문제는 아니죠.
취미로 하시는 분들 가운데, 좋은 사진 촬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전공과는 별개 문제니까요. 하지만 일정수준에 도달하려면 기술적인 부분은 배우셔야 합니다.
화구를 이해 했다고, 화가는 아니죠. 본인 카메라 기능도 이해 못하면서, 고가의 카메라 자랑하러 다니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예술쪽까지 생각하면 정말 어려운 문제죠.
시작이 반인데... 첫롤 촬영 축하드리고, 많이 보고,많이 찍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