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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ei Retro 필림으로 촬영한 결과물에 대하여!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조현갑
  • 작성일 : 08-05-13 08:06

본문

해마다 이때쯤이면 지리산 종주를 합니다!

올해는 롤라이 Retro필림을 동반하여 촬영해볼까 하는데

필림구입전 혹시 이미 사용하신분의 결과물을 보고싶군요.

가급적 120mm, iso100 혹은 400을 보고 싶습니다.

사용하신분 계시면 귀찮아도 좀 보여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추천 0

댓글목록

김한상님의 댓글

김한상

제 사진중에 135mm 120mm retro로 촬영한 갤러리 링크입니다.
제 사진보다는 롤라이 필름을 저에게 추천해주신 김희태선배님 사진이 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갤러리에서 김희태선배님 이름과 필름명을 입력하시고 검색해보시면 롤라이 필름의 느낌을 아실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

http://www.leicaclub.net/gallery/sho...mageuser=12094

http://www.leicaclub.net/gallery/sho...mageuser=12094

http://www.leicaclub.net/gallery/sho...mageuser=12094

http://www.leicaclub.net/gallery/sho...mageuser=12094

http://www.leicaclub.net/gallery/sho...mageuser=12094

http://www.leicaclub.net/gallery/sho...mageuser=12094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부족하지만 몇 자 적어봅니다.

제가 흑백은 Tri-X의 입자감을 선호합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롤라이 리트로를 알게되었고,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구입하여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첫 롤 촬영 후 정확한 입자감을 보기 위해 자가 현상을 하고 있습니다만, 근처 믿을 만한 현상소에 맡겼습니다.

결과물을 집에서 스캔해서 살펴보니 Tri-X에 비견할 만한 입자감이더군요.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입자감이 티맥스에 비한다면 거칠고 Tri-X에 비한다면 조금 약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싶습니다.


예전에 지인이 롤라이는 현상하기 따라 그 결과물이 많이 달라진다는 소리를 들은 적 있습니다.

저는 아마도 좀 거칠게 현상된 결과물을 보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후에도 3~4롤 사용해보고 나머지 롤들은 아껴두고 있습니다.


결과물도 결과물이지만 개인적으로 롤라이 자체에 대한 동경으로 사용하는 것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문수80님의 댓글

이문수80

저는 주로 Tri-x 400과 125PX를 사용합니다.
예전에 롤라이사의 신제품에 대한 호기심으로 Retro 100과 400을 사용 해 보았습니다.
현상 결과물은 산뜻한데, 인화를 해 보면 약간 거친듯 하고 가벼운 느낌으로 와 닿았습니다.
암부디테일이나 하이라이트를 살리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결론, 고운 입자감은 T-max보다 못하고, 중후한 맛은 125PX보다 못하고, 부드럽고 은은한 맛은 Tri-X보다 못 한 것 같더군요.
순전히 제 경험에 의한 저만의 생각일 수 있으니 너무 믿지 마세요^

유경희님의 댓글

유경희

조선생님
안녕하세요.저도 찍은 사진이 있어 찾아볼려고 했더니 보이질 않네요.
그만큼 커다란 임펙트를 줄 만한 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더우기 가격대비 만족도 에서요...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를 보니까
ORTHO25가 330/mm의 최고 해상도를 자랑하고 있네요.Retro100은 100-150/mm정도 입니다.
일반 현상액도 가능하나 순정품 현상액의 사용을 권하고 있구요..
일본내에서도 해상도에 있어서는 별개입니다만,
그다지 평가가 높은건 아닙니다.
이번 9월1일 까지 이 필림으로 사용한 흑백의 사진 컨테스트가 있네요.
자료 필요하시면 쪽지 주십시요.그럼 좋은 하루 되시구요..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아, 글씨!
미리 롤라이 레트로 필름을 몇 롤 찍어보고
지리산 인지 지름산 인지를 종주할 때 가지고 간다 하셔야지
레트로를 가지고 간다. 그런데 그 결과물이 어떤지 궁금하다?!
앞뒤가 뒤바뀐 것 아닙네껴? 메롱!
근디 레트로, 그냥 그래요. 특별한 특색은 없는듯.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조선생님!!! R3는 어떠신지요?
저도 요즘 한박스 사두고 하나씩 사용중입니다. ^^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김한상님, 강인상님,이문수님, 유경희님,강정태님 감사 합니다.

성의있는 답글과 충고 잘헤아려서 실행에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김봉섭님 R3로 촬영하신작품 보여주실수 없는지요!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인용:
원 작성회원 : 조현갑
김봉섭님 R3로 촬영하신작품 보여주실수 없는지요!



네... 이제 막 찍기 시작했는데요... 우선 ISO 400으로요...
갤러리에 최근올린 흑백들이 R3로 촬영한것입니다. 충성!!! ^^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김봉섭님 그렇군요!

작품만 보았지 필림을 미처못보았습니다!

참조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손지훈님의 댓글

손지훈

많은 분들이 말씀해 주셔서... ^^
그냥 제 소견을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주로 Tmax와 Delta를 주로 사용하는데
제가 좀 호기심 쟁이인지라 Retro를 몇롤 사용해 봤습니다.
(지금도 나무 상자에 담긴 Retro가 몇롤 남아 있습니다.)
제가 400을 선호하는지라 400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전체적인 느낌은 좀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Tmax처럼 강렬한 느낌이랄까... 그런것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Delta가 무난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보다 좀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입자감 때문에 주로 400을 사용하는데
입자감이 너무 부드럽다 싶어 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는 필름이 되어 버렸습니다.
음... 100을 사용하고 인물사진(여성/아이들)을 찍는다면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자가 현상을 하신다면...
필름 자체가 약해서 잘못하면 찢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들었습니다.

지리산 종주...
정말 부럽습니다.
잘 다녀오시고 좋은 사진 부탁드립니다. ^^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아..지리산 종주를 하신다고요..
그러면 정경종이를 데리고 가심이 어떠신지요.살좀 빼게..ㅎㅎ
건강하게 잘 다녀 오세요..^^
참 롤라이 필름요? 전 잘 모릅니다.멋있게 찍어오시면 열심히 볼게요..죄송 ;;;

김재범^^님의 댓글

김재범^^

제 경우엔 맘에 들었습니다만, 취향의 차이겠지요. 짧은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컨트라스트가 강한
렌즈와 궁합이 더 잘 맞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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