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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는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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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김세왕
  • 작성일 : 08-05-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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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8의 사용빈도가 떨어져서 팔아치우고 나니 시내바리용 스쿠터가 떡하니 생기는군요. 만약 처분한것이 니콘 또는 캐논같은 회사의 같은 렌즈군이였으면 어땟을까 문득 생각이 듭니다. R8을 보낸건 팔을 잘라내는 아픔이지만 새 다리를 들인 즐거움을 위안으로 삼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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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옥재용님의 댓글

옥재용

재밌네요. 참고하겠습니다.

정문교님의 댓글

정문교

예전에 라이카 한대면 기와집 한채 값 이였다는 설이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경제성장 덕분에 예전보다는 상대적으로 손쉽게 구입 사용하시지요,

허나 재테크는 하지마세요......

중고는 물가상승 반영안됨.... 매도가격 120만원짜리는 세월이 흘러도 그 가격인거 같아요.

중고가격에 정통 하시분 확인 부탁드립니다.

정경종님의 댓글

정경종

라이카는 평생 같이 할 동반자지요..^^

한지영님의 댓글

한지영

50년대엔 라이카보다 콘탁스가 비쌋다고 하는 선배님 말씀을 들은적 있습니다.

서석희님의 댓글

서석희

눈치눈치 봐 가면서 R8 하나 장만했다. 묵직한 중량감, 아니 내가 다시 복고풍으로 돌아가 이것 하겠나, 표준 줌 까지 끼우고보니 내 여린 팔로 들기 힘들 정도. 똑딱이하나, 니콘FM, 그리고 캐넌 EOS 이렇게 거창히 챙겨들고 볼꺼리 많은 이웃 동네 물가로 갔다. 유난히 팜트리 많이 심어놓아 전부터 한번 찍어보고 싶었던 동네다.
나는 라이카에 반한다. 뭐라해야하나, 환상적, 팬태스틱, 그레이트, 언비리브벌. 나는 감격한다. 이십여년 전에 해 보았던 라이카, 다시 잡아도 그 때의 감동이 되살아난다. 딴건 전부 장난감이구나--빨리 보고 싶어 월마트에 한시간 짜리, 맽 페이퍼로 찾은 내 사진. 오 이것이 사진이라는 것이구나. 나는 다시 복고풍으로 돌아 가고야 말테다. 아무리 무거워도 나는 이제 이것만 들고 다닐란다. 사람들이 크로마뇽인 보는 것처럼 쳐다본다. 그래도 좋다------

김동욱(mark2:9)님의 댓글

김동욱(mark2:9)

카메라 렌즈는 재산이 맞는것 같습니다.
라이카도 그렇지만 다른 메이저 사 렌즈들도 마찬가지구요.

단, 디지탈 바디는 너무 가격하락이 심하더군요.

백철원님의 댓글

백철원

라이카는 재테크..... 이말은 무조건 지르고 보라는 말로 들리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
열심히 선배님들 사진보며 내공쌓기에 주력하고 있는 저로써는 듣지말아야될 말인지..
아님 깊이 새겨야 할 말인지....
암튼 고민되는 글 잘읽고 갑니다. ^^

박승희님의 댓글

박승희

재테크란 원금에서 물가상승률감안 그이상 불려나가는 행위겠죠?
라이카의 그것은 오직 !! 상태좋은 희귀품 바디와 희귀렌즈 및 1.4 또는 그이상 밝은 렌즈의 집합(?)
그게 돈되는 길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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