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 알라까르떼 바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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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승평
- 작성일 : 08-05-1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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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기본 엠피와는 다르게 자기가 원하는 문구나 서명도 넣을 수 있고,
색상도 자유로 바꿀수 있고 가죽도 선택할 수 있더군요.
이거 만들어 보신 회원님들 계신가요? 써보신 사용감을 듣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글쓰시기 전에 먼저 검색을 하시면 어떨까요?
'알라까르떼'로 검색하니 많은 글들이 나오는군요.
http://leicaclub.net/forums/showthre...A5%B4%EB%96%BC
허락없이 서선배님의 알라까르데 구입기를 링크합니다. 도움이 되실겁니다.
박승평님의 댓글

( ' ' ) 선생님께서 링크해주신 글은 벌써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윤성01님의 댓글

나만의 라이카는 조은데 넘 비싸다!!!
제손을 거친3대의 라이카땜에 이젠 라이카 구입이 쉽지 않네요,해서 요즘은 베사바디2대에 라이카 현행,올드 병행해서 씀니다.
아!갖고싶다 라이카
無限/박성준님의 댓글

박승평 님께 보이그란더 추천 해드립니다.
임_준_형님의 댓글

저도 M7 a la carte 바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사용기를 말하기에는 좀 애매한듯 합니다. 주문생산이긴 하지만 결국 M7이나 MP와 기능적인 차이가 없으니 성능면에서는 양산제품과 별 차이없는 듯합니다. 다만 자기가 원하는 디자인과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는 궁극의 M바디임에는 틀림없는 듯하네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M7은 B/P피니쉬, M7스타일 와인더와 프레임전환레버들, 무각인 옵션, 35, 50, 90 프레임라인 그리고 검정색 말안장가죽입니다. 한없이 Dry한 느낌의 바디이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바디임에는 틀림없네요.
김기현님의 댓글

최고의 장비, 궁극의 장비를 소유하고 싶다는 욕망으로는 어느 장비에도 만족할 수 없는것 같습니다.
어쩌면 그런것이 없기 때문에 그런것을 소망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이렇게 저렇게 하다가 우연히 자신이 가장 편안하게 쓸 수 있는 장비,
그게 바로 자신의 장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남들이 갖지 않은 희귀한 것이나 나만의 장비를 갖고싶다는 열망으로 알라까르떼를 주문해도,
결국 나와 다른 알라까르떼의 유횩은 항상 존재하는 법입니다.
만일 알라까르떼가 꼭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는 시점이 언제일까라고 질문을 바꿔서 해본다면,
이것 저것 두루두루 써보다가 결국은 이런 정도면 만족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해서 주문한 알라까르떼,
그것이 곧 자신만의 또 자신에게 맞는 알라까르떼가 아닐까 싶습니다.
박승평님의 댓글

김기현 선생님의 말씀.. 감동 받았습니다.
여러 조언을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박 강 민님의 댓글

가장 사용 빈도가 높은 렌즈군을 우선해서 결정한 후에 오더하시는게 좋을듯..
성급하게 제작하시면 후회하시거나.. 몇 차례 더 주문하시게 될 수도 있습니다. ^^
( 농담 아닙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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