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뭐 거창한 말을 하고 싶어서도 아니고 그냥 지나쳐가는 말을 하고 싶어서 카페에 글을 올려 봅니다..

최근에 카페가 조금 뜨거워진것 같습니다....
그 많큼 라이카클럽의 활동도 뜨겁다는것이겠지요..

소고기문제, 장터문제 등등..

저도 몇번인가 토론에 참여를 하고 싶었지만 그냥 관망을 하면서 보았습니다..

제 마음속의 결론은 뭐..이정도야....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위기가 곧 찬스가 되고 이 찬스를 제데로 이용한다면 크게 성장을 하는것이겠지요..

제가 우연히 라이카클럽의 초창기? 부터 너무나 좋은 분들과 교제를 하고 사진을 감상하고 의견을 나누면서 너무나 좋은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지금 까지 몇번의 위기? 도 있었지만 이렇게 발전한 라이카클럽을 보면 자정능력은 물론 더욱더 좋은 방향으로 진행 될 것이라 확신이 듭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상처도 받고 잠시 떠나시는 분들도 계실 수도 있지만, 그런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라이카클럽이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조금 큰 문제가 생겼다고 장터를 패하고 카패에 조금 뜨거운 논쟁이 생기면 경계하고,,,,어떠한 조치를 만들고..그렇게 하다가 보면 법을 위한 법이 또 생기게 마련이죠..

언젠가 겔러리에 문제가 생긴다면 또 겔러리까지 패쇠를 하자는 이야기도 나올수 있지 않을까요?...ㅎㅎㅎ

사진을 감상하기위해서 모이기도 하고, 이야기가 하고 싶어서 모이기도 하고, 장비가 궁금해서, 그리고 물건을 처분하고, 구입하고 이 모든것이 라이카크럽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금 까지 너무나 휼륭하게 라이카클럽을 운영해 주신 분들에게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아....아미고스의 커피가 찐하게 생각나는 하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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