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과격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현실이라는 것에 직시해야 한다는 부담을 안고 보는 사진전이죠.

대부분의 갈등상황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이슈화되어 있지만, 나름 큰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사진들이 있습니다.

링크는 해 두겠지만, 즐겁고 편안한 저녁을 방해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도 조금은 됩니다.

빛이 빛으로만 있지는 않고 그림자가 있다는 것은 정한 이치일테니......

http://photo.naver.com/galleryn/147


매년 사진전에 관하여서는 한가지 씁쓸한 것이 있습니다.

도록을 사면 출품한 사람의 국적별 인원수가 뒤에 기재가 되어 있는데......

한국은 그 인원이 현저히 낮다는 것. 심지어 중국과 인도와도 한참 못 미칩니다.


올해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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