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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6 흑백현상액에 관한 질문입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박승평
  • 작성일 : 08-04-30 14:16

본문

1년 정도 놔둔 D76으로 TMAX 100을 현상하는데 9분으로 놓고..

현상을 했습니다. 두 롤이나 넣고 평상시 처럼 현상을 했는데..

온도또한.. 20도로 적정 맞추고 했는데..

사진이.. 사진이.. 현상이 덜 되서 나오는겁니다.!!!

오래된 현상액을 사용하면 안되나요??

이런 경우는 정말 처음입니다. ㅎㅎㅎ

보통 회원님들 중에 현상 데이터를 어떻게 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또~ 좋은 약품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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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승원님의 댓글

최승원

분말상태라면 모를까 액체상태로 1년이면

현생액으로서의 수명이 다했다고 봐야겠지요.

보통 냉장보관해도, 정확하진 않지만,

약 3개월 이상 경과하면 정확한 현상이 불가하다고

어느 메뉴얼에서 읽은 것 같습니다.

현상액,,,,저의 경우 께름직하면 무조건 버립니다.

제 개인적 경험으로는 현상액중

제일 좋았던 것은 d76이었습니다.

플러스액스 부터 티맥스 까지 거의 모든 필름에

좋은 결과를 보여주더군요.

티맥스의 경우 노멀현상의 경우엔

(개인별 호불호는 있겠습니다만)

전용현상액 보다 더 좋은 결과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때문에 티맥스 현상시에도 증감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디칠륙을 주로 사용합니다.

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가득채운병(공기가 없는)으로 6개월이 수명이군요.
1년이면. 맹물에 가깝지 않을까요?

박승평님의 댓글

박승평

그렇군요. 빨리 버리고 다시 만들어야 겠습니다. ㅎㅎ

임현님의 댓글

임현

원액이 아니지요?

일포드의 ID-II이 코닥의 D-76과 같은 성분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ID-II의 경우, 수면 위 공간없이 보관할 경우, 원액 상태로 1년 이상 된 것도 최상의 상태일리는 없지만 무리없이 현상되더군요. 물과 혼합해 놓으면 수명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조영범님의 댓글

조영범

저는 너무 현상이 되었는지 필름이 아예 투명하게 나온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때 현상액이며 정지액 정착액 모두 버렸는데 아무래도 정지액과 정착액 둘다 문제였지 않나 싶네요... 제품들은 전부 롤라이였습니다. 반도 못쓴것들이었는데...너무 따뜻한곳에서 보관했나 봅니다....ㅜㅠ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저 같은 경우는 액체상태에서 두달지나면 아무리 밀봉과

온도관리를 철저히 했다손치더래도 무조건 버림니다.

약품은 다시 구입하면 되겠지만 필림은 다시 촬영이

안된다는걸 원칙으로 해야지요!

필림우선 담이 약품입니다....그리고 D76이 최상의 콘디션을 나타냄니다!

박승평님의 댓글

박승평

역시 D-76이 전천후 현상액이군요..
저는 가끔 티맥스 필름 쓸때 티맥스 현상액 쓰는데 그것도 괜찮더라구요^^

박승평님의 댓글

박승평

참고로 티맥스 현상액은 유지비 많이 듭니다. ㅎㅎㅎ

박승평님의 댓글

박승평

( ' ' ) 언제나 시원한 답변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조성재님의 댓글

조성재

일년이 지나도 그늘에 보관한 것은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정지액이나 청착액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김희수/MacArima님의 댓글

김희수/MacArima

냉장고에 1년간 보관했던 D76 원액으로 현상 중입니다. 30초에서 1분정도 더 현상해줍니다만,
스캔해서 쓸 정도의 퀄리티는 나오더군요. 자가 인화하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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