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08-04-29 11:38

장재민님이 유용하게 쓰시는걸 봤습니다. 장재민님은 90밀리 였던듯 한데요.. 35-50-90이던가.. 제생각에는 이게 더 유용할거 같습니다만..

유미종님의 댓글

유미종

08-04-29 20:54

이재유님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반도에는 35-50-90은 나와있는 모델이 없었고, 16-21-28이 나와서 예약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35-50-90이 있다면 특히 여행갈 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임_준_형님의 댓글

임_준_형

08-04-29 22:03

Tri-Elmar가 35-50-90이 있었나요? 제 기억으로는 28-35-50 전기형과 후기형 그리고 현재 나오고 있는 16-18-21이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35-50-90은 R용이 아닌가 싶네요.

저는 현재 28-35-50후기형을 M8과 함께 사용 중입니다.

장점: 28-35-50을 하나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저같은 경우 특히 여행갈 때 이 렌즈와 21mm정도만 가지고 가면 충분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단점:
f4로 다소 어두운 감이 있으며 최단거리가 1m라는 점도 있습니다.

특징:
35mm-매우 좋은 선예도를 가지고 있으며 왜곡도 거의 없는 편입니다.
50mm-매우 좋은 선예도를 가지고 있으나 45도 정도의 사각에서 빛이 들어오면 고스트가 매우 잘 생깁니다. 손으로 잘 가리시거나 각도에 유의하셔야 할 듯 싶습니다.
28mm-근거리, 중거리의 선예도는 무척 좋으나 원거리에서 선예도는 보통입니다. 개방시 주변부 늘어짐과 왜곡이 약간 있습니다.

그 외의 특징은 채도와 콘트라스트가 현행렌즈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3가지 화각을 한 번에 휴대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어지간한 렌즈들 보다는 더 좋은 선예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메리트가 있지않나 생각됩니다.

유미종님의 댓글

유미종

08-04-29 22:32

임준형님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