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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의 장점 :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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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없지만.. 저는 집에 굴러다니던 Rollei35로 사진을 시작했습니다.
목측식카메라.. 피사체 거리 눈짐작으로 대충 맞추고 많이 조여서 찍고..
실수로 렌즈캡 닫고 촬영해서 날려먹기도 하고..

그러던 중 SLR을 하나 장만하게 되었는데... 사진이 찍히는 순간은 뷰파인더가 가려져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는 것에 당시에는 엄청난 충격(?)을 느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DSLR을 쓰고 있지만 셔터 누를때 대상을 볼 수 없다는 것은 그때나 지금이나 적응이 좀 안되기도 하고, 가장 불만사항(?) 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LCD 보면서 찍은 P&S 디카들의 경우에는 사진찍는 느낌이라는 것도 들지 않아서..

M6을 사용한지는 얼마 되지 않지만 사용하면서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예전에 제가 사진 시작했을때 쓰던 롤라이처럼 셔터가 눌리는 순간에도 대상을 계속 볼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롤라이에 비해서는 촛점 맞추기도 훨씬 쉬우니 더더욱 좋아졌다고 볼 수 있겠지요.

P.S : 쓰고나서 보니 이건 꼭 M6에만 해당되는 장점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어쨌든 저는 M6을 사용하고 있으니 M6의 장점이라고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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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형배님의 댓글

김형배

Mirror Shock와 Black out이 없다는 것..
그것도 RF의 아주 큰 장점이라는 데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사실은,
SLR에도 반투명 펠리클 미러를 적용한 1nRS 같은 바디는
Mirror Shock과 Black out이 없긴 합니다만..
(약간의 노출 손실은 감수해야 하더군요.. ) ^^;;;

손현님의 댓글

손현

꼭 그것만은 아니라도
M6는 장점 투성이인 듯 합니다.
지나고보니 그러네요.

박승평님의 댓글

박승평

M6의 장점.
첫번째 사용하기 편리하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두번째 가격이 저렴해서 부담이 없습니다.
세번째 올드 바디에 비해 노출계와 화각지원이 됩니다.
등등

M6의 장점은 참 많습니다.

無限/박성준님의 댓글

無限/박성준

개조 작업 두어번 하면서 느낀것이지만,
기계적인 메커니즘이야 뭐 어느 라이카가 다르겠습니까?
M시리즈 모든 기종의 부속이 일부분 호환이 될 정도로 비슷 하던데 말입니다.

라이카사는 개발을 하지 않는 것일까요??
아니면 워낙 좋은 기계라 개발이 필요 없는 것 일까요??ㅎㅎㅎ

유상준님의 댓글

유상준

인용:
원 작성회원 : 無限/박성준
개조 작업 두어번 하면서 느낀것이지만,
기계적인 메커니즘이야 뭐 어느 라이카가 다르겠습니까?
M시리즈 모든 기종의 부속이 일부분 호환이 될 정도로 비슷 하던데 말입니다.

라이카사는 개발을 하지 않는 것일까요??
아니면 워낙 좋은 기계라 개발이 필요 없는 것 일까요??ㅎㅎㅎ



라이카는 마치 한장의 설계도를 가지고...

각 시대 마다 그 시대에 라이카사에서 동원 할수 있는 최상의 기술과 재료를 사용해

M시리즈를 이어 가는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m3이라는 걸작을 우연히 만들어 놓고...

각 시대의 재료를 가지고 복각을 해 나가는것도 같습니다..ㅋ

이훈태님의 댓글

이훈태

가까이 하기 힘들었던 라이카라는 친구였는데..
노출계가 있는 카메라를 사용하게 되어
무궁무진한 세계로의 첫발을 내딛게 하는 판도라 카메라인 듯 합니다^^;

lee ju yeon님의 댓글

lee ju yeon

저도 롤라이를 쓰다가 M6를 쓰고보니
목측식이 아니라는 사실하나만으로도
안심되더이다..
이건 물론 그의 장점이랄 수도 없고 그냥 기능의 일부지만요.

최성식님의 댓글

최성식

촬영 순간에도 피사체가 보이면 불안하지 않다는 것 외에도 손이 훨씬 덜 떨리게 된다는 사실을 얼마 전에 발견하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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