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호님의 댓글

박진호

08-04-15 16:34

카메라를 샀더니 필름살돈이 없지뭐에요 ㅜ ㅜ <--- 이부분 확 공감했어요.. ^- ^

오래전 저도 첫카메라만 덜렁 가지고 공셔터만 날리던 시절이 있었거든요..

앞으론 한 컷 한 컷 누르는 재미가 쏠쏠 하실듯 합니다.

어서 필름 장전하셔서 기억에 남는 사진 만드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8-04-15 17:39

어서 오세요.
라이카에서는 흔치 않은 M5를 사셨네요.
필름 선택에서 현상, 스캔, 그리고 인화에 이르기 까지 첩첩 산중이긴 하지만
등산하는 마음으로 하시면 된답니다.
한 걸음 한 걸음이 다 즐거움이 되시길 바래요.
반갑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8-04-15 19:57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저역시도 필름 살 돈이 없다는 부분에 공감을 했습니다.
맘먹고 투자하고 보면 몇달은 희생해야 할 때도 있지요.
대학때, 앰프와 스피커도 없이 턴테이블만 구입하고 몇달을 노동해 다시 스피커를 사고해서 1년여 시간을 후에야 음악을 들을수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쩌면 기다리며 설레는 시간이 더 즐겁고 감격스러웠던거 아닐련지요.
M5는 특별한 장비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크기가 좀 커서 그렇지 남이 많이 사용하지 않는 장비를 쓴다는 즐거움이 크지요.
좋은 장비로 의미 깊은 사진들 만들어가시며 겔러리에도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최가홍님의 댓글

최가홍

08-04-15 22:04

반갑습니다^^
저도 몇일 온지 얼마안됬지만 참 매력있는 클럽같아요~
앞으로 자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