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의 검색, 망상, 푸념 ^^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김혜성/story
- 작성일 : 08-04-18 18:54
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얼마전 라이카를 처음 품에 안았고, 여전히 신이나 있는 신입회원입니다.
물리적 가입일자는 약 1년 즈음 되거가나, 눈팅만 욜쓈히 한덕에 아직도
클럽의 구조 파악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한 초보회원입니다.
전 북경에서 근무중이라 라이카에 대한 모든 정보를 웹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LeicaClub의 선배님들 글이 주된 저의 라이카 정보 소스입니다.
1년 전 즘음 클럽가입하고 눈팅을 시작하면서 말도 못할 라이카에 대한
목마름이 시작됐고, 쌈지돈을 모으기 시작하여 연초에 첫 라이카를 구매했습니다.
그 첫 라이카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무지한 머리속을 클럽의 Q&A게시판, Review,
겔러리 등등의 검색을 통해 많은 부분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검색....
이 검색으로 결국 저는 이글이 달랑 3번째쯤 되는 글이 되게 만든것 같습니다.. ㅜ.ㅜ
그러니까 가입인사 후 올려보는 두번째 글인 셈입니다
오늘 그러니까 주말을 준비하는 금요일 오후...
35m 엘마 렌즈를 알아보고 싶었고, 느낌, 생김생김, 색감 등등이 궁금했습니다.
물론, 업무시간의 땡땡이었죠. ㅡ.ㅡ;
"이참에 나도 클럽에 글이란것을 좀 써보자!!
질문을 드리면 성심 성의껏 많은 선배님들이 답글을 주실꺼야!! "라는
확신과 함께 "New Thread"를 누르려했습니다만!!
중복된 질문이 당연히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결국 검색부터 했습니다.
역쉬...
많은 글들과 사진...
역시 라이카 클럽이다 싶었습니다.
결국 질문란에 질문을 올릴 수 있는 기회는 사라졌고,
전 언제나 이자리에 초보회원, 무명회원으로 머물게 되는구나 싶었습니다. ㅋㅋ
하지만 나름 주변으로 부터
"넌 참 말이 많어~~"라는
이야기를 주로 듣는 저로서는 나름 떠들고 싶은 금요일 오후라 대안을 모색중에
"그래!! 결심했어!! 나도 Cafe에 글을 남겨볼테야~~" 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가끔 출몰하여 앞으로는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뭐 그닥 영양가 있는 회원이 될 수 있을지는 그리고 아직 라이카들만큼 사진을
잘 찍지는 못하지만 가끔 들러 북경의 사람 사는 이야기는 남겨보고 싶습니다.
그럼 선배님들 주말 출사 잘 다녀오십시오.
저도 출사 가고파요~~ 한국에 있었으며, 참 여러분 귀찮게 해드릴 자신이 있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그럼 좋은 금요일 오후 되십시오.
얼마전 라이카를 처음 품에 안았고, 여전히 신이나 있는 신입회원입니다.
물리적 가입일자는 약 1년 즈음 되거가나, 눈팅만 욜쓈히 한덕에 아직도
클럽의 구조 파악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한 초보회원입니다.
전 북경에서 근무중이라 라이카에 대한 모든 정보를 웹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LeicaClub의 선배님들 글이 주된 저의 라이카 정보 소스입니다.
1년 전 즘음 클럽가입하고 눈팅을 시작하면서 말도 못할 라이카에 대한
목마름이 시작됐고, 쌈지돈을 모으기 시작하여 연초에 첫 라이카를 구매했습니다.
그 첫 라이카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무지한 머리속을 클럽의 Q&A게시판, Review,
겔러리 등등의 검색을 통해 많은 부분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검색....
이 검색으로 결국 저는 이글이 달랑 3번째쯤 되는 글이 되게 만든것 같습니다.. ㅜ.ㅜ
그러니까 가입인사 후 올려보는 두번째 글인 셈입니다
오늘 그러니까 주말을 준비하는 금요일 오후...
35m 엘마 렌즈를 알아보고 싶었고, 느낌, 생김생김, 색감 등등이 궁금했습니다.
물론, 업무시간의 땡땡이었죠. ㅡ.ㅡ;
"이참에 나도 클럽에 글이란것을 좀 써보자!!
질문을 드리면 성심 성의껏 많은 선배님들이 답글을 주실꺼야!! "라는
확신과 함께 "New Thread"를 누르려했습니다만!!
중복된 질문이 당연히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결국 검색부터 했습니다.
역쉬...
많은 글들과 사진...
역시 라이카 클럽이다 싶었습니다.
결국 질문란에 질문을 올릴 수 있는 기회는 사라졌고,
전 언제나 이자리에 초보회원, 무명회원으로 머물게 되는구나 싶었습니다. ㅋㅋ
하지만 나름 주변으로 부터
"넌 참 말이 많어~~"라는
이야기를 주로 듣는 저로서는 나름 떠들고 싶은 금요일 오후라 대안을 모색중에
"그래!! 결심했어!! 나도 Cafe에 글을 남겨볼테야~~" 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가끔 출몰하여 앞으로는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뭐 그닥 영양가 있는 회원이 될 수 있을지는 그리고 아직 라이카들만큼 사진을
잘 찍지는 못하지만 가끔 들러 북경의 사람 사는 이야기는 남겨보고 싶습니다.
그럼 선배님들 주말 출사 잘 다녀오십시오.
저도 출사 가고파요~~ 한국에 있었으며, 참 여러분 귀찮게 해드릴 자신이 있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그럼 좋은 금요일 오후 되십시오.
추천 0
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먼 타향에서 살기는 마찬가지여서 불편하고 외롭기도 하지요.
라클은 늘 좋은 친구가 되었답니다.
북경의 특별한 모습들, 살아가는 이야기들 많이 전해주세요.
김혜성님을 북경 지부장으로 임명합니다.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