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가 좀 헐거워 진 것 같습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황정민
- 작성일 : 08-04-19 13:01
관련링크
본문
얼마전 m6 로 사진을 한참 찍고 한 일주일 정도 보관해 둔적이 있습니다.
사진을 찍으려고 필름을 새로 바꾸다 보니 레버가 장전(?)되어 있더군요.
아마 일주일 동안 레버가 장전된 상태로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 후 레버를 장전할 때마다 좀 헐겁다라는 느낌이 드네요.
실제 헐거워 진 것일까요? 아님 느낌상 그런 걸까요?
혹시 이 레버 때문에 셔터막이 늘어 난다거나 하는 문제가 생기지는 않나요?
레버를 장전해 놓고 오랜 시간 방치했을때 그 부정적인 부분들을 알고
싶습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사진을 찍으려고 필름을 새로 바꾸다 보니 레버가 장전(?)되어 있더군요.
아마 일주일 동안 레버가 장전된 상태로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 후 레버를 장전할 때마다 좀 헐겁다라는 느낌이 드네요.
실제 헐거워 진 것일까요? 아님 느낌상 그런 걸까요?
혹시 이 레버 때문에 셔터막이 늘어 난다거나 하는 문제가 생기지는 않나요?
레버를 장전해 놓고 오랜 시간 방치했을때 그 부정적인 부분들을 알고
싶습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추천 0
댓글목록
이재유님의 댓글

항상 장전된채로 보관합니다만.... 제카메라는 괜찮은거 같은데요... 참고로 제가 가지고 있는 모델은 M2입니다..
이규호님의 댓글

사소한 일로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스프링의 장력이 조금 변화했다고 하더라도 손의 감각으로
알아내는 건 불가능합니다.
셔터를 장전하지 않더라도 셔터 스프링에 항상 텐션이 걸립니다. 늘 셔터를 장전해 둔다 하더라도
셔터 스피드 변화에 영향을 줄 요소가 아닙니다.
잘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라이카 M 기계식 셔터는 2년 정도면 셔터 등이 조금씩 부정확 해지기
시작합니다. 잘 조정된 M이라도 셔터 스피드의 20%정도 오차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요즈음 전자식 셔터와 비교하면 한숨이 나올 정도죠.
5~10년 마다 점검 조정해 주는 걸로 사진에 특별한 증세가 나타나지 않으면 그냥 잊고 사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