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8-04-22 17:54

어서 오세요.
전 한동안 디카가 있는줄도 모르고 살았답니다.
스캔을 알리야 더더욱 없었지요.
지금도 스캔을 홀대하고 있답니다.
그저 웹에 올리는 정도로만....

다시 찾은 라이카로 필름의 매력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8-04-22 19:29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라클은 그냥 필름 카메라이기 보다는 사진의 역사가 숨쉬는 곳입니다. 너무 과장이 심한가?
아직 50년이나 된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또한 그만한 세월을 지내온 렌즈들을 사용하면서
현재생산 렌즈들을 무색케하고, 또 어쩌면 흑백이 가장 황성하던 때의 렌즈들을 사용하며
진정한 사진은 흑백인 것을 보여주시는 것처럼 좋은 사진들을 보여주시는
선배님들이 계십니다.
재치있고, 감각적인 사진들이 많습니다.
자주 찾아 주시고, 함께 배워가면서 필름에 빠져보시길....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