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08-04-24 05:07

Sekonic twin mate L-208 모델은 입사광, 반사광 두가지 측광모드를 지원합니다.
아나로그방식이라 디지털 방식의 디지식스와 같은 모델보다는 측광범위가 상대적으로
좁다는 단점은 있지만 통상적인 촬영에서는 그리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어두운 실내와 같은 경우 측정한계 이하인 경우 측광이 불가능하다는 것이지요.

질문하신 암부와 명부를 골라 측광하고자 하신다면 스팟기능이 지원되는 기종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http://www.bhphotovideo.com/bnh/cont...goryNavigation

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08-04-24 10:06

세코닉 508, 558 등이 인기가 많습니다.
인기가 많은 기종은 이유가 있겠지요?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8-04-24 10:35

노출계는 이러 저런 것을 사용해 보았고,
더러는 불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정리를 하기도 했는데,
현재 수중에 있는 노출계만 아직도 3개가 있습니다.
노출계라는게 필요하기는 하지만,
휴대성과 기능성을 양립한 노출계는 없는것 같습니다.
꼭 한가지는 부족한법이지요.
그러나 대부분의 노출계가 수광소자의 차이가 거의 없고,
스팟측광을 포함한 측광범위와 측광값을 표시하는 차이만 있다고 보면,
어느 노출계를 사용하던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 사용빈도가 가장 높은 것은 결국 디지식스라는 소형노출계더군요.
노출값 해독이 어려운 단점(수자가 너무 작아요.)이 유일한 단점입니다. 제겐,
노출값은 어떤 노출계가 다 똑같았습니다.
수광각이 달라서 노출범위가 넓고 좁은데 따른 노출값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말입니다.

김형배님의 댓글

김형배

08-04-25 00:57

세코닉 308S 정도면 어떨까요?

저도 노출계를 여럿 써 왔지만,
결국 휴대성이 아주 중요한 때가 있더군요..

편리함으로 말하자면,
제 경우는 세코닉 558 정도가 좋았습니다.
반사식 측광에서 파인더 내부에 노출 정보가 뜨는 것이
아주 편리하더군요..

노출의 정확도로 따지자면,
미놀타의 메타 시리즈나 고센 스타라이트 정도면
만족하실 것 같긴 합니다만..
메타IV를 쓰면서 그 노출의 정확성에 혀를 내 둘른 적이 있습니다..
고센 스타 라이트도 좋았습니다만, 가격이 조금 쎄구요..

요즘 나오는 노출계는
신뢰도를 의심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결론은..
휴대성이 간편한 세코닉 308S 정도로.. ^^;;;

유미종님의 댓글

유미종

08-04-25 22:13

고센 starlite는 쓸 만한지요?
저는 초보라 어떤 때 입사식으로 측정하고 어떤 때 반사식으로 측정하는 지도 아직 잘 모릅니다.
또한 스팟기능이 필요한 때는 어떤지도....
선배님의 지도 편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