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8-05-29 11:01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종류의 내부 부품들이 튼튼하게 실용적인 기능만을 위해 사용되어졌고,
부드러움을 위해 주요 부품에 황동이 들어 있으니 무거울 밖에요.
어딘가에 M2와 M6의 내부를 사진으로 보여준 제 글이 있을 겁니다.
찾아 보실 수 있으시다면 그 속 모양에 깜짝 놀라실 겁니다.
50년이 다된 M3들이 여전히 최상의 컨티션을 유지하며 현역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잘 만들어 졌는지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바디도 그렇지만 렌즈들은 정말 정밀하고 섬세하게 잘 만들어져서
쓸수록 맛이 깊어집니다.
과찬이 심해서 실없어진 것 같지만 아마도 이런 라이카의 매력에 푹 빠져 드시게 될 겁니다.
멀리 경상도에서 민들레 향기 같은 아름다운 사진들 많이 올려주시고,
자주 들르셔서 함께 배우고 나눌 수 있으시길....
반갑습니다.

손은태님의 댓글

손은태

08-05-29 11:10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보면 볼수록 멋져 보입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8-05-29 19:03

어서 오세요.
저는 M3와 iiif 바디를 사용하고 있는데
현행 바디보다 부드럽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래 사용하다 보니 그럴 수도 있겠지만요.
디지틀 장비도 워낙 사용하시는 분들이 고수신지
좋은 사진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겔러리를 많이 드나드시면 그 모든 것을 엿볼 수 있답니다.
암튼,
장비의 매력이 사진의 매력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