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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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_상 욱
- 작성일 : 08-04-03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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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늦게 충무로에 나갈일이 있어서 아는 동생과 현상도할겸 나섰습니다.
그러면서 간김에 전시회를 봐야겠구나..하는 생각으로
큐픽 들러서 필름 맡기고 반도로 향했죠.
어차피 아는 동생도 라이카유저기도 하고 해서..
동생녀석 웬 바람이 불었는지 갑자기 렌즈 정리하고 녹티를 보고 싶다고 하길래..
허걱....녹..티..
구경 실컷하고 마운트해보고 현행제품이 아닌 관계로 고민하더니 일단은
다음을 기약하고 2층으로 가서 천천히 감상을 했습니다.
정말 다들 너무너무 수준있는 작품들이시더군요.
저같은 초보는 참 보는 것만으로도 공부가 되는듯..
제가 아직 가입을 한 지 얼마 되지않아 일단 방명록에 이름을 적긴했지만
앉아계신 두 분의 성함도 모르고 얼굴도 몰라 그냥 목례만 하고 말았네요.
도록이 너무 잘 만들어졌단 여러 회원님들의 글을 봐서인지 꼭 사야겠다 해서
구입을 하고 내친김에 브로치도 구입했죠.
공지사항에 전시회 참여하면 우수회원 등업해주신다는 말에
여쭤봤다가.... 으흐~~~~ 창피해라..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에서 도록을 천천히 다시한번 봤습니다.
너무너무 정성들여서 잘 만드셨더군요.
아주 잘 봤습니다.
도록 뒷부분에 있는 포토에세이의 여러분들의 글 중
최성규님의 아버지의 라이카 라는 글을 읽다가 그만 코끝이 시큰해지면서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서 눈물이 나서 혼났습니다.
라클 회원님들은 감성있는 사진만큼 글들도 잘 쓰시는것 같아요.
다시한번 좋은 사진과 글들을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들 되십시오.
그러면서 간김에 전시회를 봐야겠구나..하는 생각으로
큐픽 들러서 필름 맡기고 반도로 향했죠.
어차피 아는 동생도 라이카유저기도 하고 해서..
동생녀석 웬 바람이 불었는지 갑자기 렌즈 정리하고 녹티를 보고 싶다고 하길래..
허걱....녹..티..
구경 실컷하고 마운트해보고 현행제품이 아닌 관계로 고민하더니 일단은
다음을 기약하고 2층으로 가서 천천히 감상을 했습니다.
정말 다들 너무너무 수준있는 작품들이시더군요.
저같은 초보는 참 보는 것만으로도 공부가 되는듯..
제가 아직 가입을 한 지 얼마 되지않아 일단 방명록에 이름을 적긴했지만
앉아계신 두 분의 성함도 모르고 얼굴도 몰라 그냥 목례만 하고 말았네요.
도록이 너무 잘 만들어졌단 여러 회원님들의 글을 봐서인지 꼭 사야겠다 해서
구입을 하고 내친김에 브로치도 구입했죠.
공지사항에 전시회 참여하면 우수회원 등업해주신다는 말에
여쭤봤다가.... 으흐~~~~ 창피해라..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에서 도록을 천천히 다시한번 봤습니다.
너무너무 정성들여서 잘 만드셨더군요.
아주 잘 봤습니다.
도록 뒷부분에 있는 포토에세이의 여러분들의 글 중
최성규님의 아버지의 라이카 라는 글을 읽다가 그만 코끝이 시큰해지면서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서 눈물이 나서 혼났습니다.
라클 회원님들은 감성있는 사진만큼 글들도 잘 쓰시는것 같아요.
다시한번 좋은 사진과 글들을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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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영모님의 댓글

오늘 마주하신 두분은 연장자 순으로 김용준 선배님, 정승진 선배님이실 겁니다...^^*
토요일에도 뵈어요~~
김용준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영모
오늘 마주하신 두분은 연장자 순으로 김용준 선배님, 정승진 선배님이실 겁니다...^^*
토요일에도 뵈어요~~ |
영모씨 꼭 연장자 순으로 밝힌 것까지는 필요 없는데....^^ㅎㅎㅎ
어딜 봐도 제가 승진이 보다 나이 들어 보입니까? (승진이 화내겠다.=3==33 )
상욱님. 잠깐 뵈었지만 반가웠습니다.
제가 워낙 낫가림이 심한지라 맛있는 커피가 바로 옆에 있었는데도 대접 못해 죄송합니다.
토요일 전국모임에 나오시면 책임지고 맛있는 커피는 물론 회원등급도 등업 꼭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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