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das & N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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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재유
- 작성일 : 08-04-0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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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로 꺼내입은 코트가 너무 잘어울리나~~ 그래 얼마전에 짧게 자른 머리가 잘어울리나 보다.....^^
미팅중 부사장이 한마디 하더라구요... 신발을 짝을 안맞추는건 일종에 패션이냐고.......
신고있던 운동화가 짝이 안맞더라는.... 아디다스와 나이키.. 참잘안어울리는 커플이네요..
마치 캐논과 니콘처럼요...
좋은 하루되십시오~~ 랄랄랄~
댓글목록
박영주님의 댓글

으흐흐흐흐..비슷하게 생겨서 햇깔릴 수도 있겠군요..
가끔 길가는 사람들이 많이들 쳐다봐서 '오우, 내가 오늘 한 인물하네?' 했다가
집에 와 거울을 보면 얼굴에 김이 붙어 있거나, 셔츠에 고추장이 묻어있거나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재미난 글 잘 봤습니다..^^
이훈태님의 댓글

적과의 동침인가요?^^ 그래도 은근히 어울리는 듯 합니다.
재밌는 사진과 글 보고 하루 웃으면서 시작합니다^^
김봉섭님의 댓글

이재유님의 이런 멋진 패션이 부사장님 입장에선 무척 부러우셨을겁니다... ㅎㅎ
(Q) 왼발과 오른발중 어느발이 더 편하신가요?
신진호님의 댓글

혹시 미래에 히트칠 유행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마음데로 브랜드가 변하는 옷, 신발, 가방 ... ^^
하석준님의 댓글

옷매무새는 그래도 한 번 보고 나가지만, 신발에서 가끔 실수할 때가 있습니다.
저도 양복에 일반캐주얼신발신고 출근해서 한참 가다가 되돌아와서 구두로 바꿔신고 나간적 몇 번 있습니다.
그런데,
은근히 어울리는데요
☆이수호님의 댓글

얼핏보면 모를수도 있을것 같아 보이기도.. 그런데 혹시 의도하신 패션인지가 약간 궁금합니다..
권오현=님의 댓글

음.. 나름대로 잘 어울리는 듯 ! ㅎㅎ
Kim정수님의 댓글

하하, 저도 간혹 그럴경우가 있습니다. 다행히 남들 보기전에 알아차리고 수습하지만.
새로운 트랜드로 밀고 나가시지요.
이영준님의 댓글

한국에서야 이상하게 쳐다보는 분들이 많겠지만
New York에서야 뭐 누가 그리 큰 신경 쓰겠습니까?
그냥 편하게 맘대로 입고, 신고...
그런 면에서 생활하기에 참 편한 곳입니다.
이재유님의 댓글

누구는 일부러 그랬는지 알았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 가끔은 양말이 바뀌는 경우는 있지만 신발은.. 요즈음 많이 피곤해서요..정신이 없네요~~~
박영주님의 댓글

저도 양말은 종종..히히
사진을 보니, 비슷해서 저도 아마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건강 잘 챙기셔요.
원 작성회원 : 이재유
누구는 일부러 그랬는지 알았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 가끔은 양말이 바뀌는 경우는 있지만 신발은.. 요즈음 많이 피곤해서요..정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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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훈님의 댓글

웃음이 저절로 나왔습니다....전 구두를 신는다고 하다가 양복입고 운동화 신고 출근 합니다.
박정수/여호와닛시님의 댓글

전 군시절 휴가나와서
복귀날 정복에
운동화 신고 나왔습니다.
15분만에 발견해서 그렇지 그꼴로 복귀했었다간
거꾸로 매달려 처형(?)당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