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m6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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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조영범
- 작성일 : 08-04-0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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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럽긴 하죠...? 장비병이라는거요..
그 끝없는 밤과의 사투..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게하는 그 신비함..
저역시 끊임없이 달려왔습니다....
장비병도 두가지 증상을 띄죠? 기변이냐 기추냐...
전 기추로 시작해서 점점 아웃시키게 되더군요..
M은 6->7+3(DS)+MP+8-8-7-3(DS)-MP->6
R은 7->8+DMR-8-DMR->....
끝내 M6가 다시 옆에 있다는......디지털이 전부 사라졌네요..^^
발단은 어느분께서 좀 저렴하게 내놓으신 니콘 9000ED..
평상시에 핫셀도 쓰고 있던 터라 스캐너 또한 네번의 바꿈질...끝내 이마콘은 안되더라도 9000ED로는 가겠다는 생각으로.....그때까지는 DMR쓴다 생각했었거든요..
뭐 그렇게 된겁니다...
냉장고를 그득 채운 필름들을 보고 있노라니 흐뭇하군요...오랫만에 현상액들도 주문 했습니다.. 다시 먼지와의 싸움이 시작되는겁니다. ㅎㅎ
물론 막셧터의 디지털도 그립긴 합니다...요즘 저렴해진 시그마 SD14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DMR이 줬던 느낌이 최강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R-D1을 딱 3일 쓰게 되더군요...DMR에 젖어 있었더니..R-D1이 나쁘다는거 아닌거 아시죠?^^
혹시 SD14써보신분 계신지....
여튼 제게 다시 돌아온 M6.. 물론 예전 그녀석은 아니죠....이놈은 신동이어서 (정말 신동이군요..미세한 흔적조차 찾을수 없습니다.) 정이 안드는군요...어찌 쓸런지...예전 MP도 생채기 날까봐 조마조마 했던걸 생각하면 ....그땐 렌즈도 BP들이었기에 더 긴장되었습니다..
돌아온 요녀석으로 인한 새로운 장비병 싸이클의 시발점은 아닌가 싶습니다. 더 이상은 안돼요~~~~
그 끝없는 밤과의 사투..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게하는 그 신비함..
저역시 끊임없이 달려왔습니다....
장비병도 두가지 증상을 띄죠? 기변이냐 기추냐...
전 기추로 시작해서 점점 아웃시키게 되더군요..
M은 6->7+3(DS)+MP+8-8-7-3(DS)-MP->6
R은 7->8+DMR-8-DMR->....
끝내 M6가 다시 옆에 있다는......디지털이 전부 사라졌네요..^^
발단은 어느분께서 좀 저렴하게 내놓으신 니콘 9000ED..
평상시에 핫셀도 쓰고 있던 터라 스캐너 또한 네번의 바꿈질...끝내 이마콘은 안되더라도 9000ED로는 가겠다는 생각으로.....그때까지는 DMR쓴다 생각했었거든요..
뭐 그렇게 된겁니다...
냉장고를 그득 채운 필름들을 보고 있노라니 흐뭇하군요...오랫만에 현상액들도 주문 했습니다.. 다시 먼지와의 싸움이 시작되는겁니다. ㅎㅎ
물론 막셧터의 디지털도 그립긴 합니다...요즘 저렴해진 시그마 SD14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DMR이 줬던 느낌이 최강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R-D1을 딱 3일 쓰게 되더군요...DMR에 젖어 있었더니..R-D1이 나쁘다는거 아닌거 아시죠?^^
혹시 SD14써보신분 계신지....
여튼 제게 다시 돌아온 M6.. 물론 예전 그녀석은 아니죠....이놈은 신동이어서 (정말 신동이군요..미세한 흔적조차 찾을수 없습니다.) 정이 안드는군요...어찌 쓸런지...예전 MP도 생채기 날까봐 조마조마 했던걸 생각하면 ....그땐 렌즈도 BP들이었기에 더 긴장되었습니다..
돌아온 요녀석으로 인한 새로운 장비병 싸이클의 시발점은 아닌가 싶습니다. 더 이상은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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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無限/박성준님의 댓글

시그마 카메라..제가 쓰고 있습니다..
SD9 부터 SD10을 거쳐 지금 SD14까지..
중간에 기변및 기추로 하이엔드까지 써봤지만,
결국 남는것은 SIGMA 더군요.
니콘, 캐논등의 바디에 비해 성능이 떨어 지는 것은 사실 입니다만,
결과물의 감성(?)적인 차이는...;;;
특히, RAW 촬영후 시그마제공의 SPP(Sigma Photo Pro 3) 후보정 및 변환 프로그램을 한번 접해 보시면,
쉽게 떠나 보내시기가 힘드실 겁니다.
(제가 이 프로그램 쓰면서 포토샾을 잊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펌웨어(1.06)에 문제가 있어 1.05 버전 인것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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