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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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오 민재
- 작성일 : 08-03-2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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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라 아직 어리버리 하다는..
얼마전까지 엠삼에 DR 을 썼었는데..
노출계 들고 다니면서 측광하고..
사진 찍고...
그런데 10롤 넘게 찍으면서 하나도 맘에 드는 사진이 안나오더라구요.
장비 탓보다는 노출을 잘 못다루는 미천한 실력 때문인듯하네요.
여기 계신 분들의 작품들 보니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 밖에는 나오질 않는군요.
앞으로 열심히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아..그러고 보니 신입 가입인사 같이 되었네요....^^;
댓글목록
장욱님의 댓글

어떤 사진을 어떤 노출계를 사용하여 찍으시나요?
만약 풍경사진을 찍으신다면 스팟측광 노출계를 이용해 보세요.
박진호님의 댓글

노출계 사용법을 좀더 숙지하시고 천천히 찍으세요~ 전 노출계는 없지만
며칠전 엠삼이 구입해서 찍고있어요..
오늘도 온종일 들고 다녔는데 아직 첫롤도 못채웠군요.. : )
언젠가 원하는 사진을 담을 날이 오겠죠.. 화이팅하세요~
김기현님의 댓글

잘 알지는 못하지만,
노출계 없는 사진기를 애용하는 사람으로서 한 마디 거든다면,
매번 노출을 재고 사진을 찍는 방식은 별로 권할 방법이 못될것 같습니다.
대체적인 노출을 측정하여 노출로드맵을 나름대로 머리에 입력해 두고서,
상황에 따라 조리개 또는 셔터 다이얼을 세팅한 후,
셔터찬스다 싶을 때 찍는 방식이 제겐 편했습니다.
이런 방식은 노출계가 있는 M, 심지어는 M7보다도 더 빠르고 단호한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노출계가 없는 카메라라도 역시 중요한것은
적정한 작동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야 할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중고를 구입하면 늘,
언제나 권위있는 수리전문가에게 오버홀을 의뢰한 후 테스트를 합니다.
그것이 마음에 편하더군요.
좋은 사진들 갤러리에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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