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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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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류장하
  • 작성일 : 08-03-2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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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라이카 입니까?

일없는 휴일날.
아무준비 없이 가방안에 필름몇통 넣고
낡은 차를 몰고 떠나는 여행이라면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오늘 돌아올지 아니면,
하루가 더 걸릴지 모르는 짧고 목적없는 여행.

가방안에는 당연히 라이카가 들어있을까요.

요즘 저는 M2와 스크류마운트 6/8이 가지고 싶어집니다.
언젠가 인연이 닿으면 가질수 있겠죠.

좋은곳 추천 해주세요.
추천 0

댓글목록

조철현님의 댓글

조철현

지금 저같으면 주문진으로 go!
바다와 회가 땡기는군요.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먹거리도 많고 사진 찍을만한 곳도 많은 군산도 좋습니다.
동해안이라면 안목, 그리고 삼척, 바닷가 따라 나타나는 이름모를 작은 포구도 좋습니다.
어딘들 어떻겠습니까...ㅋㅋ
그저 발길 닿는 곳이면 어디든 가보시는 것도 좋지요.

無限/박성준님의 댓글

無限/박성준

저도 동해안 추천 드립니다.
지금 저도 가고 싶거든요...^^*

가장 가고 싶은 곳은 묵호항구 입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혹시 속초위 대포항에 가신다면 회는 잡수시지 마세요!

젠장 무슨 회값이 마산, 통영의 최하5배에서 10배까지 비싸더군요.(2주전)

저가 무슨 회값이 이렇게 비싸나고 경상도 사투리로 물어보니

종업원 왈 "남쪽에서 오신분은 여기서 회먹을 생각마세요"......하더군요!!!!

석영철님의 댓글

석영철

저도 동해쪽으로.... 공현진 이라고 기억됩니다만.... 물의 맑기가 플로리다 클리어워터 뺨치고 운전기사양반 왈 전국에서 가장 맛있는 짬뽕을 하는 중국집이 있습니다.ㅎ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바다가 좋을지..산이 좋을지....
전 개인적으로 석모도를 경유~ 돌아오는 길에 오이도를 추천합니다.
계절을 타지 않기 때문입니다.
서울에서 가까워 부담없고, 오이도의 석양은 꽃이고요, 맛난 해물 칼국수가 있고요,
근처의 소래포구에서 시장 풍경도 담을 수 있고,
석모도 들어가는 배안에선 새우깡으로 갈매기를 유혹하여 몇 컷 담고요..^^
석모도 안의 염전이나 해변의 풍경들도 담담하니 좋습니다. 이미 갔다오셨을까요?
가신다면 같이 가셔도 좋겠네요..^^

Kenneth J. Park님의 댓글

Kenneth J. Park

아름다운 켈리포니아로 오세요,

김경섭님의 댓글

김경섭

인생의 참맛을느끼게하는글인군요
마음과 사간의여유가 있을때 여행을 하심이 제가추천한다면"박영주"의견이
좋을듯 가깝고 바다가있고 시골냄새가풍기는곳
당일 치기면 을왕리도 괜찮고요,

박진호님의 댓글

박진호

저역시 봄이 오니 자꾸만 엉덩이가 들썩거리네요. 박영주님이 말씀하신 오이도 한번
가보고 싶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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