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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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상일
- 작성일 : 08-03-25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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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RF가 자꾸 끌려서 집안장롱에서 가난한자의 라이카 '야시카'(electro35 gs)를 꺼내놓고 쳐다만보다가 결국은 이곳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소나무만 찍으시는 분의 사진이 연상됩니다.
환영합니다. 어서오세요.
라클에서는 필름의 따듯한 느낌과 깊이감을 만나보실 수 있을겁니다.
혼자하면 힘듭니다.
대구에는 라클 회원도 많으시고 좋은 모임도 많습니다.
함께 나눠가시면서 같이 배우시고 더 좋은 사진 만들어 가시길....
반갑습니다.
한상일님의 댓글

웅천님 고맙습니다^^
사진을 찍기는 했지만 시작했다는 느낌을 가진 적은 없었구요
이제 하나하나 배우기 시작하는 첫발자욱에 난대없이 '라이카'를 알게되어 두렵기만 합니다>_<
뭐 지역적으로 가름하는 것은 전혀 좋아하지않지만. 사진에 대해 이것저것 알고싶어 찾아보니까 대구는 '대한민국 사진의 수도'였더군요^^
해외에 계시는 분도 많은 듯해서 제가 소개글에 감히 '내공부족한 소나무'를 올렸습니다
작년 이른 봄으로 기억되는데.. 일마치고 갑자기 경주에 가고싶더군요..(대구서 경주 밟으면 25-30분거리^^) 굳이 어떤 목적이 있었던 건 아닌데
무작정 삼릉으로 갔죠.. 아마도.. 우리나라 사진가 어떤분이 바로 안개낀 삼릉의 소나무 사진한장으로 엄청난 금액의 경매사진을 무의식적 작용을 했었나봅니다..
경주에 도착할즘..삼릉에 안개가 있을 것을 기대하면서 갔지만 기대했던 안개는 없었구요.. 이리저리 참 열심히도 살피면서 사진을 찍다가 아침햇살을 기다려찍은 사진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하는 일이 매우 고단한 일이고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사진이 참 어려운 여건이지만 여기 갤러리나 포럼을 눈팅하면서 참 잘왔단 생각이 많이 듭니다.
많이 부탁드리겠구요.. 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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