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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라이카를 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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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백호영
  • 작성일 : 08-02-2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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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와 Elmar 1*5cm 1:2.8
월요일에 도착합니다. 판매자분과 통화를 하니 바디 깨끗하고 작동 잘 된다고 하시네요.
사진상으로도 외관은 세월의 흔적 말고는 크게 나무랄 데 없는 것 같구요.
너무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이곳 라클에서 정보탐색을 해보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m3 바디보다 더 매력적인 바디인 것 같습니다.^^
단지 렌즈가 35mm 가 아니라 아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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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축하합니다.
저도 M2파여서 결국 M2에 머물고 있습니다만, 늘 M3에 관심이 가는군요.
결국에 다가져야 속이 시원하려는지 ^ ^
게다가 엘마 2.8은 샤프하고 선예도가 높은 렌즈라고 정평이 나 있습니다.
이제 열심히 찍으시는 일만 남았군요.
곧, 좋은 사진 보여주실거라 기대합니다.

김현식님의 댓글

김현식

저도 축하드립니다

라이카엔 뭔가, 한번 오면 떠나기 어려운 끌림이 있는 것 같습니다 ^^

35mm 는 아마도 1/4분기 내로 들이게 되실 것으로 예상합니다.즈마론 좋아요

호지수님의 댓글

호지수

축하드립니다.
제 주변에서는 계속 M3를 권하긴 하는데
제눈에는 M2가 더 좋아 보입니다. ^^

백호영님의 댓글

백호영

축하들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어젠 너무 행복한 저녁을 보냈습니다. 바디와 렌즈 여기저기 탐색하고 청소해 주었습니다.
카메라에 대해서 무지한 제 아내조차 보자마자 좋은 카메라같다고... 특히나 바디의 묵직함이 맘에 든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58년 개띠라고 알려주니 작동이 잘 되는지 걱정반, 놀라움반...^^
저 또한 여러 자료탐색으로 걱정이 앞섰던 필름끼우는 것도 어렵지 않았고, 필름카운터 돌릴 때의 태엽감기는 소리는 아날로그적 감성이 묻어나 너무나 맘에 들었습니다. 어느분께선 사진을 찍다가 필름카운터를 실수로 돌릴 수도 있다고 하셨던데 일부러 힘주어서 돌리지 않은 이상은 절대 지멋대로 돌아가지 않는 치밀함과 견고함을 겸비한 필름카운터이던데요.
그리고 저속셔터에서의 매미소리와 셔터작동의 부드러움. 라이카 m2 바디의 모든걸 느낀 저녁이었습니다.^^
더블스트로크도 가능한지는 오늘 실험해 봐야겠습니다. 사진도 부지런히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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