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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수리실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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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차민규
  • 작성일 : 08-03-0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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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오래되고 웅장한? 크기의 카메라도 아니지만,
사용하면서 기름칠도 해주면서 사용하는 기쁨이랄까요?
여러곳을 다니면서 사진을 찍을때마다
웅장한? 크기의 SLR이나 DSLR사진기를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이..
제가 이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으면..

" 저리 비켜요, 아직 누가 저런 카메라를 들고다녀요? "
" 이게 뭐에요? 똑딱이 카메라인가요 ? "

이런 소리를 들을때마다, 아 암스테르담에 가서 사진을 찍어야 하나 순간순간 화가 나지만서도 저는 이 카메라 외에 다른 제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들이 고맙기만 한거같습니다.

병원에서 열심히 수리 받았으니 이번에도 같이 다니면서,
제 보잘것 없는 사진이지만 기억이란 도화지에 추억이란 사진을 담고 싶습니다.
추천 0

댓글목록

오광수님의 댓글

오광수

잘 차려 입은 신사분 같은 느낌의 카메라... 멋있습니다.
저도 하나 구해보고 싶군요...

최영선님의 댓글

최영선

저는 아직 덜 익었는가봅니다.
다른 분들의 카메라를 보면 다들 왜 이리 멋있어 보이는지...
남의 떡이 커 보인다고,
왜 내 떡은 맨날 작아보이는지... ^^

아, 정말 깔끔하네요. 군더더기 없는 B&W의 끝내주는 조화로군요.
멋집니다.

박은원님의 댓글

박은원

좋은 카메라를 가지셨네요.

그런데 주변에서 그런말을?.

좋은사진 많이 찍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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