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경님의 댓글

이진경

08-03-11 23:41

플레시 단자가 둘인데 좌측은 전용소켓을끼우면 현존후레시를 꼳는 것이고
우측은 전구형 후레시를 꼳는 소켓인듯합니다. 현제는 우측은 사용하기 힘들겠네요.
볼케에 콜드크림을 바르면 좋다고는 하는데 m3를 두번 경험한 바로는
고무의 경화가 오십년 가까이 된 상태에선 아무래도 보관상태가 좋아야 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갑자기 춥고 건조한 곳에 나가면 쫙 갈라지는걸 경험 했거든요..
좋은 사진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08-03-12 15:50

옛날 구형 소켓에는 현재 플래쉬 단자가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구형 소켓에 바인딩 포스트라는 것을 끼워 현재 규격으로 맞추어 주는 것이지요.
높이가 차이가 나는 것은 그 때문입니다.
어댑터는 착탈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쓰실 경우 빼놓으셔도 됩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8-03-12 20:13

볼커나이트는 건조하게 보관될 경우 잘 부셔집니다.
겨울철에 콜드크림 등을 발라 주는 이유는 이때문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자주 만져주고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보관법입니다. ^ ^

권대주님의 댓글

권대주

08-03-12 20:20

답변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럼 그 단자 높이가 다른 게 오히려 더 좋겠군요.
좀 더 소중히 아껴서 쓰려고 주말 즈음에 하프케이스 하나 만들어서 씌워주려고
계획중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좋은 사진 많이 찍으셔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