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35, 50의 최적 배율은? 안경잽이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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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원수섭
- 작성일 : 08-03-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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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율 관련하여 질문이 있어서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이미 배율에 대한 질문이 많이 올라와있지만 저와 같은 상황은 찾기가 힘드네요...
제가 올 가을에 오래동안 외국에 나가있을 일이 생겨
아내를 심하게 설득한 끝에... 장비를 재정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28-35-50의 렌즈 라인업을 현재 완성한 상태입니다.
지난주 토요일날 28 cron을 수령하고... 사진을 찍고자 하는데
제가 현재 갖고 있는 M7 0,73배율에서는 프레임이 보이지가 않는겁니다.
좌절스럽더군요...
제가 열흘전에 a la carte를 주문해놓은 상태였는데... 0.73 배율이었습니다.
급하게 알아보니 열흘정도면 배율 정도는 변경이 가능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아래 두가지의 option 중에서 회원님들께서는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1. 외장 finder (Leica는 비싸므로 Voigt용으로...)를 구비한다.
2. 배율을 0.58로 변경한다.
생각해보니 제가 50mm nocti가 있어서 0.58로는 조금 좁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현재까지 써본 모든 배율이 0.73이어서 갈피를 잡기가 힘듭니다.
조언 주십시오.
배율 관련하여 질문이 있어서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이미 배율에 대한 질문이 많이 올라와있지만 저와 같은 상황은 찾기가 힘드네요...
제가 올 가을에 오래동안 외국에 나가있을 일이 생겨
아내를 심하게 설득한 끝에... 장비를 재정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28-35-50의 렌즈 라인업을 현재 완성한 상태입니다.
지난주 토요일날 28 cron을 수령하고... 사진을 찍고자 하는데
제가 현재 갖고 있는 M7 0,73배율에서는 프레임이 보이지가 않는겁니다.
좌절스럽더군요...
제가 열흘전에 a la carte를 주문해놓은 상태였는데... 0.73 배율이었습니다.
급하게 알아보니 열흘정도면 배율 정도는 변경이 가능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아래 두가지의 option 중에서 회원님들께서는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1. 외장 finder (Leica는 비싸므로 Voigt용으로...)를 구비한다.
2. 배율을 0.58로 변경한다.
생각해보니 제가 50mm nocti가 있어서 0.58로는 조금 좁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현재까지 써본 모든 배율이 0.73이어서 갈피를 잡기가 힘듭니다.
조언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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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용준님의 댓글

말씀하신대로 0.58배율에서는 50mm 화각이 좁게 느껴지실 겁니다.
저는 0.72화각에서 조차 50mm는 좁다는 심리적인 압박에 어쩔 수 없을 경우 외에는 사용하지 않고 M3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경우 0.72 배율에서 28mm를 사용 할 때에는 조금 귀찮치만 파인더 좌우로 눈을 최대한 밀착, 굴려서(?) 화각을 가늠하여 찍곤 했습니다. 약간의 오차는 있지만 프리밍에 그렇게 큰 불편은 없었구요.
그렇타고 거기에 외장파인더를 붙이면 또 하나의 굴레를 씌우는 거 같기도 해서 그 방법은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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