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8-03-17 20:04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헉,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니요. 가입을 취소합니다. ^ ^
라이카가 아니어도 되지만 소중한 추억들은 꼭 만들어 가세요.
알고 보면 라이카도 비싸지 않답니다.
그러나 따듯하고 화사한 색감은 한번 맛보면 빠져나갈 수 없는 매력이 있답니다.
경기도 분들이 감각이 있으시고 열심히 활동해주시니
박형석님께도 기대가 됩니다.
자주 뵙지요. 반갑습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8-03-18 01:16

어서 오세요.
일단 품에 들면 떠나지 않는게 라이카랍니다.
사실 비싼 연필이 명문을 써주는 것은 아니 듯이....
라이카가 좋은 사진을 만들어 주지는 않지요, 허나
자주 쓰는 라이카는 싸고 비싸고의 문제가 아니랍니다.
손에 익은 라이카....그것이 가장 소중한 라이카겠지요?
라클에서 새로운 재미를 듬뿍 느끼시기 바랍니다.

박형석/nicholas님의 댓글

박형석/nicholas

08-03-18 10:58

어이쿠, 이렇게나 환영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실 아직까지 라이카 가격이 다들 그러시겠지만, 월급쟁이인 저로서는 선뜻 지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총각때라면 어떻게 확! 지르고 말았겠지만, 아무래도 토끼같은 아내와 딸아이가 있다보니 그리 쉽지는 않네요. ;-)
그렇지만, 정말 제 마음에 쏙드는 라이카 한대쯤 장만하고 싶습니다.
그게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