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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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태환
- 작성일 : 11-06-0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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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낙과 엠쓰리를 주로 사용하는저로서는 좁은화인더를 보는게 조금은 불편하지만
사진 촬영의 즐거움에 불편을 즐거움이라생각하며 사진촬영을 즐기고있는 일인이랍니다.
그런데 가끔 장터에 들어가보면 그렇게 꼭 필요하지않은데 조금의 불편함을 덜수있는
바디혹은 렌즈나 악세사리가 나와 얼마간 주시하고있다 그 물건이 팔리면 마치 내것을누구에게 준것같은 허전함과 약간의 후회같은 감정이 마음에 다가오곤합니다.
저만 그런가요? 내가 욕심이많은건지 ....! ^^
"아이구실력은 미천한 초보이면서"하는 생각에 실소를지으며 책장에있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얼티미트 필드 가이드를 책장에서 다시 꺼내보고있답니다 .
댓글목록
이상진님의 댓글
이상진
저는 M6와 M3,롤라이35,그리고 기타SLR..가지고있는데 대부분 충동구매로 들인것들입니다..
라이카렌즈도 1년사이에 서너개를 구입하고 필름 몇통도 소화하질 못햇지요...
그러니 당근 렌즈별 특성도 파악못하고 있습니다...
그눔의 몹쓸 장비병때문입니다.
지난주에는 있지도 않는 바르낙 가죽케이스를 이베이에서 구매해놓고...혼자 속으로 ...
미친놈이라 자책도 해봅니다.
김명인님의 댓글
김명인일단 한번이라도 사용해 본 다음에 다시 처분하더라도 한번 눈에 밟힌 물건을 포기하기는 쉽지 않지요. 그래도 라이카 근처 물건들은 되팔기도 쉽고 손해도 보지 않아 좀 나은 편이지요. 아마도 그런 식으로 여러 사람들 사이에서 한 바퀴 돌다가 누군가 좀 더 여유 있는 분의 장롱 속으로 들어가거나, 정말 야무지게 자기 물건으로 만드는 분에게 가서 효자노릇하거나 그렇게 되겠지요.그것이 좁게는 라이카, 넓게는 클래식 카메라 은하계에서 우리가 순환하며 영원불멸하는 한 방식, 혹은 회로가 아니겠습니까.
심상찬님의 댓글
심상찬
많은바디를 써본건아니지만 얼마전 몇가지 정리하고나니 달랑 엠쓰리에 리지드와 DR 만남았네요
이렇게 단촐하게 남고나니 ,,, 단촐한 가벼움에 편안한마음이들더군요
아그래,, 사진을 많이찍어야지 욕심만내면 어쩌겠어...
하고 위안을 삼은지 얼마안돼서 지금은 롤플과 바르낙을 기웃거리고있습니다
그리고 아 엠8은 왜팔았지 ,,,, 하고 후회하는 말을 혼자하고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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