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사 '필름라인' 제작하고 있는 영화의 소품을 담당하고 있는 권지윤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저희가 준비하는 한일 합작영화에서 메인 소품으로 라이카 M5 나, M6가 필요해서 이렇게 여러분의 도움을 받고자 글을 올립니다.

그럼 간단히 영화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감독은 이와이 슌지 감독의 작가 출신으로 일본에서 27살에 '천사의 눈물' 이라는 장편으로 데뷔한 '칸치쿠 유리' 감독입니다. 천사의 눈물은 우리나라에서도 꽤 매니아 층이 있죠^^
그리고 촬영은 릴리슈슈의 모든 것, 하나와 앨리스를 찍은 촬영감독이며,
남자 주인공은 무라카미 준 입니다.

간단하게 내용소개를 하자면 일본에서 '아라키 노부요시' 같은 사진작가가가 우리나라에 와서 우리나라의 생활 모습들을 찍으러 다니고 그와 함께 다니는 노처녀 프리렌서 통역가가 처음엔 괴짜라 그에게 별 감정없이 통역을 시작했지만 어느 순간 그에게 사랑에 빠지는 줄거리입니다.

라이카 카메라는 영화 내내 남자 주인공이 갖고 다니며 사진을 찍는 중요한 소품입니다.

카메라가 필요한 기간이 좀 촉박합니다. 6월 9일부터 6월 16일까지 필요해서 좀 급하게 올리는 거지만 꼭 도움부탁드립니다.

혹시 관심있거나 도움주실 분은
권지윤
010-9107-7293 으로 연락주세요.

작동을 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꼭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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