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08-02-13 15:08

수리실의 의견이 맞을 겁니다.
렌즈는 어지간하면 문제가 없고 실제로 아이부분에서 문제가 발생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큰 고장은 아닌 것으로 압니다.
수리라고 하기도 뭐하고 조정이라 표현하신 것이 적당하겠습니다.

박재호님의 댓글

박재호

08-02-13 15:25

그런데 포커스 조정 가격이 10 만원 이상이라서요.........ㅠ.ㅠ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08-02-13 16:07

아주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면...
렌즈의 오버홀이나 바디의 오버홀, 혹은 정밀한 광학장비의 조정등을 특수한 기술로 생각할 때
수리비나 조정등에 소요되는 비용은 청구하는 액수대로 드립니다.
물론 가끔은 렌즈가격에 맞먹는 금액이 나오기도 하지만 대개의 경우 그런때는 수리실에서
수리를 하겠느냐고 묻게 되지요.

나 자신이 직업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밥을 먹듯 수리실의 전문기술인력 역시 그 돈으로 가정을 유지하고
가족을 부양합니다...
조금만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주시지요...

박재호님의 댓글

박재호

08-02-13 16:14

그래서 저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기술료에 대한 댓가에 인색한것에 대해서 평소에 불만을 토로해 왔기에 군말없이 맡기고는 왔습니다.

하지만 그게 제일이 되고 보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