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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유영
- 작성일 : 08-02-1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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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는 보이지 않는 것의 실체다
아름다운 동반을 가능하게 하는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의 힘으로
우리는 지금도
앞서거니 뒤서거니
반발짝의 거리를 두고
날아가고 있다.
글 : 배혜경 사진 : 박유영
08. 2. 9 자갈치 M3 35 1.4 1st TX 4000ED
아름다운 동반을 가능하게 하는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의 힘으로
우리는 지금도
앞서거니 뒤서거니
반발짝의 거리를 두고
날아가고 있다.
글 : 배혜경 사진 : 박유영
08. 2. 9 자갈치 M3 35 1.4 1st TX 4000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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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천형기님의 댓글
천형기
보이지 않는것..그림자..실체.
보이는 것만 믿구..실증만 추구하면서 보이지 않는 것의 온전한 의미를 애써 부정할려는
삶의 방식을 한번 되돌아 보게 하는 글과 그림..많은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언제나 나는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의미를 느끼고 음미하고 관조해 볼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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