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워홀의 오렌지 마릴린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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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영욱
- 작성일 : 08-02-0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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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마릴린'은 워홀이 먼로가 1953년 출연한 영화
'나이아가라'의 포스터를 토대로 그린 13장의 초상화 가운데
하나로 1962년 워홀의 첫 개인 전시회에서
미국의 개인 수집가에게 250달러에 판매된 것이다.
첫구매자가 45년간 줄곧 소유해온 이 작품은 레몬 색 바탕에
머리카락을 노란색 치아를 흰색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같은 구도에 채색을 달리한 초상화로 골드 마릴린, 체리 마릴린,
그레이프 마릴린, 민트 마릴린, 오렌지 마릴린 등이 있다.
지난해 11월 실시된 경매에서는 오렌지 마릴린이 1천620만달러에 팔렸다.
저도 오리지날 바디를 재창조 해봤습니다...
원래 바디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밝은색의 양가죽을 깍고(김봉섭 제공)
블랙 리페인트를 해서 다시 새것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밝은색이라 촌스럽지 않을까 했는데 그냥 보기에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여성회원분들이 가지고 다니면 이쁠것 같네요.(빨간색 스트랩과 함께...)
'나이아가라'의 포스터를 토대로 그린 13장의 초상화 가운데
하나로 1962년 워홀의 첫 개인 전시회에서
미국의 개인 수집가에게 250달러에 판매된 것이다.
첫구매자가 45년간 줄곧 소유해온 이 작품은 레몬 색 바탕에
머리카락을 노란색 치아를 흰색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같은 구도에 채색을 달리한 초상화로 골드 마릴린, 체리 마릴린,
그레이프 마릴린, 민트 마릴린, 오렌지 마릴린 등이 있다.
지난해 11월 실시된 경매에서는 오렌지 마릴린이 1천620만달러에 팔렸다.
저도 오리지날 바디를 재창조 해봤습니다...
원래 바디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밝은색의 양가죽을 깍고(김봉섭 제공)
블랙 리페인트를 해서 다시 새것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밝은색이라 촌스럽지 않을까 했는데 그냥 보기에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여성회원분들이 가지고 다니면 이쁠것 같네요.(빨간색 스트랩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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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경주님의 댓글

vit까지 있는 이놈...
저의 wish-list에 있는 건데....
이장원님의 댓글

비트까지.ㅠ
다음에 구경좀 시켜주세요... 그런데 언제 또 충무로에 나가게 될런지..(요즘 격월로 한번 나가는것도 어렵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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