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8-01-26 17:58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아쉬우셨겠습니다.
그러나 곧 라이카와 친해지시면서 또다른 장비들이 정신차리고 보니 책상에 수북해지는
광경을 목도하시게 될 겁니다. ^ ^
첫 결과물을 받아들고 실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첫경험이 좋으셨다니 다행입니다.
M3가 노출계가 없고, 35mm가 없어 아쉽긴 하지만 부드러운 작동감은 다른 장비들과 비교가 안된답니다.
결심대로 자주 포스팅하시면서 함께 배우고, 좋은 교제도 나누시길....
단, 장비병의 세계에는 빠지시면 안됩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8-01-26 23:07

어서 오세요.
늘어가는 장비에 행복과 불안이 교차하게 된답니다.
어쩔 수 없어요....
그나마 맘에 드는 사진이라도 나와주면 크게 즐겁지요.
첫 롤이 맘에 드셨다니 참 다행이어요.
전 어찌나 실망을 했던지...그래서 오기로 더 했지만요....
앞으로도 맘에 드는 사진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환영합니다~

박은원님의 댓글

박은원

08-01-30 13:05

반갑습니다.
저도 라클은 신참 이지만 라이카를 오래전부터 사용 하고 있습니다.
저도 거쳤습니다만 바디 욕심도 내보고 렌즈 욕심도 내다보면
어느 순간 본인만의 주관이 서게 되더군요.
좋은 사진 많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