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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선배님의 조언을 되새기며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정주연
  • 작성일 : 08-01-20 11:5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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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자동차는,
Mercedes-Benz 와 그 외의 것들이 있습니다.

이 세상의 카메라는,
Leica 와 그 외의 것들이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 합니다."

제가 그 경지에 이르려면 얼마나 시간이 많이 걸리고 고민해야 할까요?
정말로 니콘 6006정도만 해도 좋은 것 같은데 선배님이 하신 말씀은 좀더 높은 경지네요.
노력해보겠읍니다.

그런데 메르체데쯔 벤쯔말고도 세상에는 좋은 차가 있던데요.
왜 벤쯔가 좋은건가요? 실용성은 별로고 고장도 잘나고 연비도 안좋고 안락하지도 않고
하지만 브랜드 파워는 좋고.....

벤츠가 라이카처럼 왜 좋은지 느끼는데 또 많은 시간이 걸리고 고민해야 겠네요.
추천 0

댓글목록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QnA에 맞지 않는 성격의 글인듯 하여 임의로 카페로 옮겼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無限/박성준님의 댓글

無限/박성준

라이카가 좋다는 뜻을 피력 하려고 했는데,
기분이 나쁘셨다면 우선 사과 드립니다...(_ _) 꾸벅~

그리고 제가 '선배님' 이란 단어를 들어야할 위치는 아닌것 같습니다.
전 나이도 어리고, 이곳에 계신분들중엔 저보다 해박 하신 분들이 많으신걸요....^^*

노동환님의 댓글

노동환

브랜드 파워 =명품 이라기보다는
역사와 장인의식 그리고 사용자의 일체감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무엇이든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교양, 수준, 예술성, 인간됨 등).

가격만으로는 람보르기니, 페라리, 벤틀리 등 웬만한 서울 집값보다 비싼 수제차도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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