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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중순 이후에 사천 캄지역을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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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황성찬
  • 작성일 : 08-01-21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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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구정 이후에 사천성의 캄지역으로 들어갑니다.

상당히 깊숙한 곳에 자리한 티벳의 불학원들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작년 5월쯤 SBS의 '치마고도' 2부작에서 집중적으로 조명했던 곳입니다.

(과거 박하선작가가 '천장' 이라는 작업을 발표한 적이 있죠)

아직 일반에겐 알려진 곳은 아닙니다.

티벳지역하면 대부분 라싸지역과 네팔지역을 여행하는데, 캄지역은 천장공로상의 깊숙한 오지입니다.

혹시 일정이 되시는 분이 있으면 함께 했으면 합니다.

2명 정도면 좋을 거 같네요.

여정이 힘들다는 점은 고려하셔야 하고요.

불학원에선 법왕의 거처에서 머물 예정입니다.

이번에 성남훈작가와 둘이 가려고 준비를 했는데..
작년에 이 지역을 답사하였는데... 경험상 아무래도 4명 정도 가는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사진으로 글로 제 여행 등을 소개하고 그래야 하는데.. 아직 부족해서 보여드리지를 못하네요.

혹시 티벳이라는 단어에 대한 뭔가의 기대감을 갖고 여행을 준비하는 분이라면..
라싸티벳 지역보다는 이런 곳을 권해드립니다.


일단 2월에 성선생님과 다녀오면 사진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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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장원님의 댓글

이장원

캄...개인적으로는 다녀오기 힘든 곳인데 기회가 왔으나 상황이 되지못해 아쉽습니다.

남녀 모두 커다란 신장에 부리부리한 눈빛. 아주머니들 허리에 차고다니는 도 두자루..
그렇게 분위기는 다 잡아놓고 그 칼로 감자깍으면서 웃어대시던 그분들이 그립네요..

저역시 라싸보다는 동부 캄 쪽을 권해드립니다. 라사는 너무 녹아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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