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짜리가 주는 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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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사우/유성태
- 작성일 : 08-01-1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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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길 마다않고 오셔서 축복해 주시고, 마음으로 축하해 주신 덕분에 돐잔치 잘치루었습니다.
처음 아기를 가졌을때는 그저 신기하기만 했었고, 세상에 나와 우리 부부에게 큰울음으로 첫인사를 했을때도 건강하게 나왔으니 고마운 마음 뿐이었었습니다. 태어나서 한달 두달 지나고 이제 일년짜리가 되니 저를 보고 웃어주고 저를 보고 두팔을 확짝 펼칩니다. 아이가 무엇인지 자식이 무엇인지 이제서야 비로소 조금 마음에 와닿는거 같습니다.
이 아기가 커서 아빠가 사랑하고 좋아하던 이 카메라 클럽을 알고 대를 이어서 사진놀이를 할수 있게 되기를 소원해 봅니다 ^^
김봉섭 선배님께 우리 부부 머리숙여 감사 인사 드립니다.
잔치 사진을 너무 멋드러지게 찍어주셔서 어느 한장 작품 아닌것이 없습니다.
아내가 사진을 보고 너무 좋아라합니다.
아기 연이가 커서 사진을 볼정도가 되면 더욱 기뻐하리라 생각합니다.
먼길 오셔서 수고까지 해주신 것에 고마운 마음 다시 전하고 싶습니다 ^^
우리 회원분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요
즐거운 주말, 행복한 사진놀이 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댓글목록
김대석님의 댓글

아이구...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기 바랍니다.
그날 봉섭씨 오후에 보다봄에 현상 맡기러 왔더군요...상부상조...참 좋은 모습입니다.
백정훈님의 댓글

정말 아름답고 행복한 모습입니다...애기들에게 축복 드려요...
김용택님의 댓글

선배님 웃음는 모습이 너무나도 행복해 보입니다.
항상 가정이 축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근데, 전 왜 몰랐을까요?? ㅡㅡ;;
이동원[DWL]님의 댓글

첫돐 축하드립니다.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같이 행복해 지네요.^^
JK이종구님의 댓글

축하드려요 선배님. 지금부터 '연'이의 까무라칠 만큼의 예쁜 재롱이 이어질 겁니다. 두둥. 개봉박두!
김봉섭님의 댓글

3학년9반이라는 늦은 나이에 첫아이의 돌이라 더욱 더 기쁜날이었지요? 유성태님 열심히 키우세요~
얼마나 많은 하객분들이 오셨는지 그날의 뜨겁고 행복한 열기가 아직도 느껴지네요.
특히나 어린 동생을 위해 생일축하노래를 부르던 6살짜리 조카(별명 "서초동 반창고")와 민이와 제수씨의 환하게 웃는 모습...
함께 있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맛나고 정성스런 음식과 좋은분들과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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