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초보자 - 자문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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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주연
- 작성일 : 08-01-0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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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근에 연구년 나가서 디카로 코닥 Easy Share DX7630을 샀어요.
이 사진기도 아주 좋고 특히 사진의 색이 자연스럽게 나와요.
한동안 처박아두었던 Nikon을 다시 꺼내서 쓰고 사진학 강의라는 여러분들도 많이 보신 사진초보서를 구입해서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 해서 사진을 제가 많이 배울수 있을까요?
저는 독일제 굉장히 좋아해요.
자동차도 고민하다가 Nisaan Infiniti G 35와 Lexus I 250와 벤츠 C class를 같이 보다가 대신 Volkswagen Golf GTI를 구입했어요.
적당히 흉내내고 소음작고 옵션좋고 연비좋고 고장안낸 일본차보다 GTI너무 좋아요.
제가 Leica M6과 미니룩스에 대해 쓰신 글들을 봤는데 이것이 Nikon D 200과 비교해서 인피니티와 렉서스 vs 골프정도의 차이처럼 차이가 있나요.
언뜻 외모로 보면 니콘도 오히려 더 좋아보이고 초보-중급까지도 문제없겠던데 왜 상대적으로 못생기고 평범해보이는 라이카를 그리도 고집들 하세요????
댓글목록
김서천님의 댓글

사진 공부에 열정을 가진 분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라이카는 상당수 사진가들이 여러 장비들을 거친 후 마지막에 선택하는 것 같더군요.
저는 경력이 짧아 장비를 많이 경험하진 않았지만 초창기에 큰 카메라를 한동안 쓰다보니
저의 움직임과 용도로는 많이 불편함을 느껴서 작고 간편하지만 1당 100의 가치가 있는 것을 찾게 되었죠.
그러다 보니 아는 분의 추천으로 라이카-M6 ttl과 35mm Summicron으로 귀결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주연 님처럼 독일제를 좋아하는 것도 한 가지 이유가 되기도 하죠.
라이카를 보면 독일 사람들의 정신이 느껴진답니다.
또한 라이카는 35mm카메라의 원조이기도 하며 세계의 많은 유명작가들의 전설이 서린 것이기도 해서 어떤 것보다도 호감이 갔었죠.
그리고 사진공부는 책 많이 보면서 열심히 찍어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손영호2님의 댓글

제가 Leica M6과 미니룩스에 대해 쓰신 글들을 봤는데 이것이 Nikon D 200과 비교해서 인피니티와 렉서스 vs 골프정도의 차이처럼 차이가 있나요.
>>>RF 카메라와 SLR 카메라는 성격이 다른 카메라입니다.
두 종류를 막바로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언뜻 외모로 보면 니콘도 오히려 더 좋아보이고 초보-중급까지도 문제없겠던데 왜 상대적으로 못생기고 평범해보이는 라이카를 그리도 고집들 하세요????
>>>라이카를 좋아하는건 취향의 문제입니다.
이거 예가 될까 모르겠지마는
아파트가 좋은지, 단독주택이 좋은지, 통나무 원목 전원주택이 좋은지...
순전히 개인적 취향입니다.
많은 카메라 메이커중에 여기는 라이카를 좋아하는 사용자 모임입니다. ^^
이재유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정주연
저는 미국에 유학하고 있으면서 Nikon 6006(디카아니고요)을 20년 전에 사서 저희 애들 낳고 크는 과정을 계속 잘 찍어주고 정말 좋은 카메라라고 생각했어요.
또 최근에 연구년 나가서 디카로 코닥 Easy Share DX7630을 샀어요. 이 사진기도 아주 좋고 특히 사진의 색이 자연스럽게 나와요. 한동안 처박아두었던 Nikon을 다시 꺼내서 쓰고 사진학 강의라는 여러분들도 많이 보신 사진초보서를 구입해서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 해서 사진을 제가 많이 배울수 있을까요? 저는 독일제 굉장히 좋아해요. 자동차도 고민하다가 Nisaan Infiniti G 35와 Lexus I 250와 벤츠 C class를 같이 보다가 대신 Volkswagen Golf GTI를 구입했어요. 적당히 흉내내고 소음작고 옵션좋고 연비좋고 고장안낸 일본차보다 GTI너무 좋아요. 제가 Leica M6과 미니룩스에 대해 쓰신 글들을 봤는데 이것이 Nikon D 200과 비교해서 인피니티와 렉서스 vs 골프정도의 차이처럼 차이가 있나요. 언뜻 외모로 보면 니콘도 오히려 더 좋아보이고 초보-중급까지도 문제없겠던데 왜 상대적으로 못생기고 평범해보이는 라이카를 그리도 고집들 하세요???? |
차에 대해서 아주 잘아는 사람은 아니지만 일본의 최상급 모델들과 골프를 비교하는건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지 "기술의 혼다"의 이름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현제의 렉서스나 인피니티는 실제 운전을 해보신 분이라면 확실히 컨셉을 가지고 만들어진 차라는게 느껴지실 겁니다. 현제 골프급의 차에서 독일의 장신정신을 기대한다는것도 무리가 있구요.
구지 라이카를 차에 비교하자면 각종 편의 장비들로 무장된 잘빠진 요즈음 차들보다 60년대의 좋았던 시절의 콜벳이나 머스탱을 운전하는 낭만이랄까요.
저는 이시대의 라이카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런 감각으로 라이카를 사용하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이재유님의 댓글

아마도 이런분들이 카메라에 취미가 있었다면 라이카를 사지 않으셨을까요 ^^
낭만의 AC Cobra를 모시던 할아버지..
저는 동네주변이나 찍고 다니는 사진에 대해서 정규교육을 받아본적 없는 사람이지만
그냥 많이 찍어보고 포토그래퍼들의 사진집들을 많이 들춰보는게 아직도 가장 좋은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李炯根님의 댓글

제가 라이카를 선택한 이유는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인데....
아직 색감등에 반할만큼의 실력은 아니라서요.^^
아울러 차로 비교할 때 Nikon이 인피니티나 렉서스라면
라이카는 벤츠나 아우디와 비교되어야합니다. 골프와 비교는 아닌것 같네요.^^
강웅천님의 댓글

먼저 가지고 계신 니콘으로 배워가시면서 사진을 많이 찍어보세요.
차를 비교하자면 둘다 몇달씩은 타봐야 제대로 알거 같습니다.
카메라도 비교하자면 두장비의 특징을 제대로 살려줄 수 있을 만한 경험과 실력이 필요합니다.
라이카는 오렌 세월 한가지 분야에 집중하며 성장해 왔고, M6는 M3-M2-M4-M5-M6-M7-MP등으로 이어지는
라이카 라인업중 20여년 왕좌의 자리를 지켜온 최고의 장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니콘과 비교하려면 적어도 F6, 혹은 RF카메라인 New SP, 혹은 옛날 장비라도 S2등의 장비들과 비교되어야 합니다.
각설하고, 라이카 M6는 써볼만한 카메라입니다.
많은 분들이 명성만을 듣고 선택했다가 실패하기도 하지만, 바디의 멋스러움과 렌즈의 성능을 제대로 활용하며 이해하시게 되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정말 정말 열심히 활용해야, 좋은 장비가 됩니다. 좋은 장비가 되는것은 주인에게 달렸지요
마종찬님의 댓글

저도 초보라서,,,저는 캐논 dslr 만 3년을 쓰다가
얼마전에 leica 로 넘어 왔습니다,,정확히 얘기한다면,,slr 방식에서 rf 방식으로
넘어 온것데요,,slr 방식 카메라도 그사이 eos3 같은 필카로 기추 햇습니다,,,
두 방식에는 서로 장단이 있습니다,,,
입문서는 사진학 강의 말고요 ,,내쇼날 지오그라피의 " 뛰어난 사진을 위한 필드 가이드"
를 우선 사보실 것을 추천 합니다,,,
사진학 강의는 내용이 좀 무겁고 방대해서,,지루한 면이 있습니다,,
사진에 대해 빨리 배우시는 방법은,,,,없다 라는게 제 사견 입니다,,,평생 학습 만이 답이죠,,
그리고 라이카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우선여기 두곳 부터 필독 하세요,,
http://www.leica-gallery.org/leica_m_story.htm
http://www.leicakorea.com/bbs/zboard...esc=asc&no=110
김경섭님의 댓글

카메라가 뭐가 좋은냐가 아니라 뭐를 찍을것인가를 먼저 생각하고 구입하는것은
좋을것같네요, 여행하면서 사람과 풍경을찍는다면 요즘똑딱이카메라도 좋은것이 많치만
깊이가 있고 감정이 풍부하고 선예도를 원한다면 라이카 M 종류를 써보시는게 좋을듯하네요, 편리한것을 원한다면 디카가 좋고요ㅡ
無限/박성준님의 댓글

이 세상의 자동차는,
Mercedes-Benz 와 그 외의 것들이 있습니다.
이 세상의 카메라는,
Leica 와 그 외의 것들이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 합니다.
김병인님의 댓글

손영호2님의 말씀대로 다른 종류의 카메라입니다.
자동차도 버스도 있고, 승용차도 있고, 스포츠카도 있듯 카메라도 그 설계된 방식에 따라 태생적 용도가 있습니다.
사진학 강의를 보시면 라이카와 같은 레인지파인더 방식의 카메라와 니콘으로 대표되는 SLR카메라를 모두 다루고 있는 것을 보실수 있을 것입니다.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닌 방식과 설계의 문제인 것이죠.
이론적인 사진을 공부하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니콘6006(아마 우리나라의 모델번호는 F601일 겁니다.)을 사용하시고
익숙해지고 난 다음 라이카를 사용하시는 방법과 바로 라이카를 구입해서 사용하시는 방법이 있겠지요.
바로 라이카를 구입하셔서 사용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개인적인 적응력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이론적인 것 보다는 우선 아이의 사진을 찍으시면서 한장 한장 찍어보시는 것이 좋겠지요.
아이의 해맑은 웃음이 담긴다면 어떤 카메라든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정주연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김병인
손영호2님의 말씀대로 다른 종류의 카메라입니다.
자동차도 버스도 있고, 승용차도 있고, 스포츠카도 있듯 카메라도 그 설계된 방식에 따라 태생적 용도가 있습니다. 사진학 강의를 보시면 라이카와 같은 레인지파인더 방식의 카메라와 니콘으로 대표되는 SLR카메라를 모두 다루고 있는 것을 보실수 있을 것입니다.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닌 방식과 설계의 문제인 것이죠. 이론적인 사진을 공부하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니콘6006(아마 우리나라의 모델번호는 F601일 겁니다.)을 사용하시고 익숙해지고 난 다음 라이카를 사용하시는 방법과 바로 라이카를 구입해서 사용하시는 방법이 있겠지요. 바로 라이카를 구입하셔서 사용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개인적인 적응력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이론적인 것 보다는 우선 아이의 사진을 찍으시면서 한장 한장 찍어보시는 것이 좋겠지요. 아이의 해맑은 웃음이 담긴다면 어떤 카메라든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니콘가지고 열심히 공부해보고 또 여쭙겠읍니다.
저도 어떤 선배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내셔널 지오그래픽 필드가이드 - 디지털 흑백사진을 잘 만드는 비결이란 책을 구입했어요. 같이 구입한 사진학강의보다 정말로 쉽고 친근감있게 써졌어요.
또 어떤 선배님 말씀처럼 두개의 라이카 관련 사이트도 즐겨찾기에 올려놓고 들려보겠읍니다.
차는 골프가 30년동안 5세대에 걸쳐서 진화했고 아우디나 벤츠만큼 좋지는 않지만 정말 잘달리고 pure driving machine이라는 의미입니다. 라이카 M6과 같은 기계도 그런것이 아닐까 기대해봅니다
차뿐만 아니라 저는 클래식음악과 관련된 몇개의 제한된 high-end audio도 좋아합니다.
클래식씨디는 93년부터 800장 정도 영국의 Penguin Guide와 Gramaphone잡지를 참고해서 모았어요.
새해에 모두들 건강하시고 많이 성취하세요.
홍건영님의 댓글

골프GTI는 국내에서도 속도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선택하는 차종이라고 들었습니다
과속 조심하세요 ^^
갑자기 라이카를 차에 비유하는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저는 라이카가 12기통 엔진만 (렌즈) 달렸지 오토도 아니고 에어컨도 없고 창문도 손으로 열고 닫아야 하는 차라고 생각합니다. 무지 불편한 차죠.
다만 시동을 걸 때, 가속 페달을 밟을 때의 그 손맛, 발맛(?)에 미치는 차가 아닌가 싶네요
남효성님의 댓글

그 맛이 뭔지... 그 맛때문에.. 여럿 피곤하지요...
골프 GTI.. 제가 가지고 싶은 차종중 하나 였습니다.. 물론.. 유모차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아
패스 했습니다. 그러나 GTI 는 명차중에 하나지요, 외국과 달리 한국에서는..
헤치백은 역시... 인기 없는 차종 입니다. 매니아 꽤 많은것 같아요..
한국은 동급 차량이란것을 가격으로 말을 많이들 하십니다..
렉서스 IS250 이나 BMW 320 이나 같은 가격이니 같은 차종이라고들 하지요..
골프도 같은 차종으로 보면 될것 같습니다. 금액적으로 비스무리 하지요...
Tg 나 SM7 이나... 소나타와 SM5 토스카 로체~ , 앞으로 나올 제네시스나 오피러스나..
에쿠스나 체어맨이나.. ㅋㅋ
가장 중요한건.. 뭔가 계속 사람을 끌리게 한다.. 이것 같습니다..
김재범^^님의 댓글

제 경우는 좀 다르게 사진을 배웠습니다. 약간의 이론적인 면 - ISO(그 당시엔 ASA라고 하
던)의 원리, 조리개와 셔터속도의 조합과 그 이유, 심도, 뭐 이러한 기초적인 것만 듣고나서
무작정 카메라를 들고 나가서 찍어댔습니다. 물론, 제 관심사는 사람이고, 주로 인물사진을
찍다보니 친구들 사진을 많이 찍어주었습니다.
그러다가 궁금한 것이 생겨서 아는 친구에게 물어도 보고, 암실에도 다니면서 그냥 혼자 무
작정 기술적인 면만 배우고 여러가지 시도를 많이 했습니다. 암실에서 하루에 인화지 100
장을 다 쓰고 몽땅 버리고 온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정말 잘 찍는 사진이 무엇인가 생각해보다가 사진잡지 3종류를 약 1년간 구독을
하면서 Photo clinic이나 Q&A등을 활용하기도 했고, 무엇보다도 잘 찍은 사진들을 많이 보
면서 구도에 대해 생각하며 찍는 습관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제가 사진을 잘 찍는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차피 프로가 아닌 이상, 굳이 틀에 얽매이기 보다는 여러가지 시도를 하면서 재미를 느끼
는 것이 더 사진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정주연님의 자동차에 대한 비유를 봤을 때 아마도 멋이나 복잡한 기능보다는 기본에 충실
하고 실용적인 것을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남다른 취향이 있으시다면, 그 능력을 십분
활용해 보시는 것이 오히려 이론에 얽매인 공부보다는 더 즐기기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 봅니다. 우선 가지고 계신 니콘으로 많은 시도를 해 보신 후 라이카로 넘어오시
는 것도 한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aikoman/ 김재현님의 댓글

저도 폭스바겐 몹니다.
Benz나 BMW만큼 중후하고 편안함은 없지만 운전에 있어서는 아주 직관적이더라구요. 원래는 Subaru Impreza WRX STI 를 사려고 했다가 예전 독일인 친구가 태워줬던 폭스바겐이 인상이 깊어서 폭스바겐을 구입했습니다.
BMW와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전 아직도 저희 어머니BMW를 운전할때 두렵습니다. 캐논 EOS 30v를 쓰다가 니콘 F5를 쓰는 느낌의 차이?
어쨌든,, 라이카는 그런 느낌인거 같습니다. 직관적이고 사람의 손을 많이 타고...
저도 그래서 폭스바겐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물론 전체적인 성능이야 벤츠지만요...) 폭스바겐 중에서도 MK III나 MK IV 정도에 속하는거 같네요.
JK이종구님의 댓글

차를 고를때, 옵션을 보고 고르느냐, 기본기를 보고 고르느냐...
현다이의 아이서티가 골프를 능가한다는 구라기사를 읽고 아이서티를 구입했지만, 옵션 좋은거... 일주일이지나면 만족감이 없어지더군요.
다음에는 기본기가 좋은차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많아집니다.
아마도 골프가 될것같은데요...
다양한 기능의 카메라들. 아마도 현다이와 같은것 이겠지요.
기본기에 충실한 독일차같은 카메라...
그래서 라이카가 좋습니다.
김형배님의 댓글

기본기에 충실한 독일차같은 카메라...
==> 참으로 중요한 말씀인 것 같습니다.. 제가 공감하기도 하구요..
조금 더 부연설명을 굳이 드려야 한다면..
기본기에 충실한, 하지만 지극히 불편한, 독일차같은 카메라...
라고 해석을 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만.. ^^;;
이 불편하기 짝이 없는 카메라에
왜 이리도 많은 사람들이 열광을 하는지는..
써 보지 않으면 모르십니다..
저도 라이카를 먼 발치에서 5년간 바라보고만 있다가,
어느날 그냥 풍덩~! 하고 라이카의 바다에 뛰어들었습니다... 라기 보다는...
라이카의 바다에 한 쪽 발을 담궜습니다.. ^^;;
저는 이제 그 이유를
조금, 아주 조금은 알 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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