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우여곡절(?)끝에 얼마전 가입하게 된 강우석입니다.
회원가입시 '실명'..이라는 공지도 읽지 않고 평소 닉네임으로만 가입하려고 해서 몇번이다 가입거부 당했었습니다..^^
제 잘못인지도 모르고 운영자분께 이메일까지 몇번 보냈었다는..
지금에서나마 이 자리를 통해 운영자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디지털 카메라에 심취해서 열심히 취미생활하다가 어느날 문득 필름이 그리워 지게 되었습니다..
뚜렸한 이유도 모른채..그냥 막연한 향수에 이끌려..그렇게 몇달을 고민하다 다시 필름 카메라를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물론 기존에 쓰던 카메라가 아닌 M6 Classic+ summicron 35m로 말입니다..

아직 라이카에 대해 모르는게 너무나 많습니다..
어이없는 질문일까봐 제 자신도 글쓰기가 망설여지지만 그래도 많은 조언을 구해서 차후에 저같은 입문자들분께 조금이나마 저역시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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