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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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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홍식
  • 작성일 : 08-01-03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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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M3와 50 미리 엘마를 들여왔습니다.
괜한 짓을 했나 싶기도 하고
누구 말대로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래도,
열심히 찍으며
라이카 클럽에서 잘 배워보렵니다.

그나저나,
이거, 와인딩 감이 예술이군요^^

잘 부탁합니다.
꾸_벅_
추천 0

댓글목록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어서 오세요.
어디 와인딩 감 뿐이겠어요...
셧터 예술이지요.
특히 저속에서....촤르르르르...
파인더는 또 어떻구요...
옆에 늘 끼고 살아도 되는 넘입니다.
잘 다루면 그만큼 보답해줄 것입니다.
가입 환영합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돼지목에 진주 목걸이라뇨.
열심히 사용하며 즐긴다면 도락이 아니겠는지요?
M3는 와인딩도 와인딩이지만 기계적 특징이 우수하여 만져보며 느껴지는 많은 부분들이
감탄하게 하지요.
같이 배워가며 진주 목걸이를 잘 활용해보시자구요
자주 뵙겠습니다.
반갑습니다.

홍식님의 댓글

홍식

임규형님, 강웅천님
두 분 환영 고맙습니다^^

최영선님의 댓글

최영선

제가 며칠 전 가입인사에 올린 글에 이 구절을 인용했었습니다.
따라서 "돼지목에 진주목걸이"는 저에게만 해당되는 말인줄 압니다만... ^^

와인딩, 리와인딩, 셔터감..
아날로그의 아름다운 감성을 극대화시켜주는 장치라 생각합니다.
정말 말씀처럼 예술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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