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띠앙 살가도' 전시회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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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재호
- 작성일 : 07-12-3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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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지인 몇명과 함께 "세바스띠앙 살가도" 전시회에 다녀 왔습니다...
총 4개의 섹션 으로 나누어진 전시회를 보면서 다시한번 사진의 힘에 대해서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장소는 안양의 안양유원지내 알바로 시자홀이고요
2년전에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했던 오리지널 원작 173점 그대로 재전시 하는중 입니다.
전시회 카다록에 의하면 1977년부터 2001년까지 24년간의 작품중에서 베스트오브 베스트 173점 이랍니다...
관람료는 2,000원 이고요...
12월 7일 부터 1월 20일까지 연중 무휴
무엇보다 좋았던것은 사람이 없어서 조용히 제가 원하는만큼의 시간을
살가도의 사진과 함께 있을수 있다는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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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많은분들이 오해하시는 부분중의 하나.... <<< 한국에서 저가 프린터로 인쇄한 사진이 섞여있다?
모든 인화물은 살가도가 직접 작업했다고 하더군요...
전시된 사진중 1/3 정도의 사진이 액자하는 과정에서 작업자의 배접 실수로인한
배접지(BNG로 추정 됩니다.)의 요철이 인화지에 그대로 드러나서 마치
저가 프린터로 인쇄한듯한 느낌의 사진을 볼때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총 4개의 섹션 으로 나누어진 전시회를 보면서 다시한번 사진의 힘에 대해서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장소는 안양의 안양유원지내 알바로 시자홀이고요
2년전에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했던 오리지널 원작 173점 그대로 재전시 하는중 입니다.
전시회 카다록에 의하면 1977년부터 2001년까지 24년간의 작품중에서 베스트오브 베스트 173점 이랍니다...
관람료는 2,000원 이고요...
12월 7일 부터 1월 20일까지 연중 무휴
무엇보다 좋았던것은 사람이 없어서 조용히 제가 원하는만큼의 시간을
살가도의 사진과 함께 있을수 있다는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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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많은분들이 오해하시는 부분중의 하나.... <<< 한국에서 저가 프린터로 인쇄한 사진이 섞여있다?
모든 인화물은 살가도가 직접 작업했다고 하더군요...
전시된 사진중 1/3 정도의 사진이 액자하는 과정에서 작업자의 배접 실수로인한
배접지(BNG로 추정 됩니다.)의 요철이 인화지에 그대로 드러나서 마치
저가 프린터로 인쇄한듯한 느낌의 사진을 볼때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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